12월, 2022의 게시물 표시

"프리고진 사망" 푸틴의 복수인가…"그때 비행기가 2대..아직 살아있다" 음모론.

이미지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두고, 그 배후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장 반란에 대한 응징이란 분석인데요. 온라인에선 프리고진 사망이 사실이 아니라는  음모론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프리고진이 탑승자 명단에 있었을 뿐 실제 탑승했는지 여부가 의심스럽다.

나도 모르게 월 소득 60% 원리금 갚는다, DSR

 DSR 총 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동시 보유 차주의 DSR 인상 비율이 60%를 초과 하여 가계부체와 기업부채 파산 위기에 달하고, 2023년 3대 위험이라 할 수 있는 금리 금융시장 위험, 부동산 PF 및 채권시장 위험, 고 물가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중 가장 위험한 우리경제 리스크는 무엇일까? 1. DTI: 주택대출 원리금 상환액에 기타 대출이자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것이며 , DSR: 주택대출 원리금 상환액에 기타 대출원리금 상환액 , 개인이 가지고 있는 채무 총 합산, 주택대출 및 신용대출, 자동차 할부, 학자금 대출, 카드론 등 총 부채를 합산한 금액의 원리금을 개인 소득으로 나눈 금액이다. 2. DTI 는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만 계산하고, DSR 은 모든 대출 원금과 이자 일년 상환 금액을 소득으로 나눈 것인데 이 이것이 월 소득의 60%를 쏟아 붓고 있으며 금리가 계속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다. 한국은행이 낸 자료로 2022년도 3,4분기에 DSR 비율이 60%를 넘어섰다 보도했다, 물론 주택담보대출이 있는 차주들의 비율입니다. 3. 은행권 기준으로 DSR 에 대한 규제가 40% 가 있는데 의미가 없다 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DSR 은 원금과 이자 상환 비율인데 이자가 급등하면  금리인상에 따른 비율로 계속 연동되어 오른다는 것이다. 4. 연봉 5천만원인 직장인 이영수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국민은행에서 만기 30년 원리금 균등상환 조건으로 3억5천만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 적용금리가 신규 코픽스 1.84%, 가산금리 2.16%. 연 4%로 대출을 받았다, 이영수는 매달 원리금(원금+이자) 상환으로 167만원으로 연 2천4만원으로 연봉이 5천만원 DSR은 은행당국의 규제 수준인 40% 맞추어 집을 샀다. 5. 6개월 후 금리가 1.25%가 올라 11월 15일 신규 기준이 되는 코피스가 6개월 변동 중에 맞춰서 1.84% -> 3.98%로 2배이상 올라 가산 금리을 더해 주택담

2023 한국 경제 전망, 부동산 pf 채권, 회사채 시장 현 황

 부동산 pf, 기업 회사채,  유도성 공급으로 시장금리 하락, 기업 회사채 발행 단기자금 안정 찾아가고 있는 중, 문제는 내년 2023년 금리인상 국면 계속 신용등급 낮은 기업들의 상환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1. 현재 단기 자금 시장 상황은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는 있으나, 신용 등급 더블에 이로 운영 등급인 sk, 롯데건설 등 회사채 수요 예측을 진행을 때, 채권시장 안정 펀드와 산업은행의 지원,  지난 10월 최고 4.5%, 국고 채 3년물 금리 3.66% 하락, AA 회사채  3년물 5.7%, -> 5.21% 하락, 채권 금리가 안정을 찾아가고 현금을 아껴 뒀던 국민연금 등 기관 투자자들도 높은 가격에 채권 수익의 예측에 참여 하고 있다. 2. 채권금리 경쟁적으로 올리게 만든 은행 체 한전 체 발행도 잦아 들고, 한국은행에서 유동성 공급을 위해서 마련한 rp 매입 같은 경우도 좋은 결과들 이어져, 기업 어음만큼 단기 물인 cd 금리 시장도 그동안 상승 압력도 진정 세, 기업들과 대형 금융기관들의 자금 확보 부담이 줄어 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3. 내년 상반기 부동산 pf 만기 19.8조억원 pf 중 30% 브리지 론 추정, 연초 부실화 위험, 신용도 실적에 따라 양극화 뚜렷이, 회사채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려면 신용평가사 등급 기준으로 더블 에이급 이상은 우량등급, a+ 이하는 비 우량 등급으로 조달 금리가 상당히 갈리는 상황이다. 4. 기준에 따라 aar급 기업의 회사채 만기는 21년 기준 34조 -> 35조 ->40조7천억원으로 증가 예측, 현재 금리 수준을 감안하면 기관투자 수요가 상당히, 충분히 몰릴 것으로 업계는 기대, 문제는 비 우량 등급 이하 기업 채권 안정 펀드나 정책 기관들의 도움 없이는 자금 모집 어려운 상황으로 파악된다. 5. 당장 내년에 이들 기업이 되갚아야 할 회사채만 해도 18조원 가운데 상반기에 10조4천억원 규모가 몰려 기업들의 부담으로 돌아올 것, 부동산 pf와 회사채는 연관이 되어 있

중국 2023 경제 전망 우리경제에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중국정부 7,500억(140억 정도) 3년 만기 위안 특별 국채 발행, 위드 코로나 완화정책에도 감염자 확산, 무증상자 9,000명 감염자 발표 제외, 중국재정부 국채 발행을 인민은행이 당일 다시   사드렸다.  1. 일반 국채는 국가예산에 들어가는데 특별국채는 예산에도 안 들어가고 국가 부채로도 안 잡힌다, 롤 오버 목적이란 설도, 중국 정부는 경기부양 보다는 부채 리스크 더 크게 보고 있다, 중국 각 부문별 부채의 gdp 대비 부채비율 거시 레버리지 역대 최고 273.9%, 정부 부채 비율도 49.7%로 상승, 지방 정부 부채 비율은 29.1%, 중국 기업 부채 비율 161.8%, 이다. 2. 한국 부채 비율 47% 정도 중국과 비슷하고 기업부채비율은 117% 중국보다 훨씬 낫다, 인민은행은 경기 부양 의지는 보이지 않고 공개시장 운영을 통한 유동성 공급, 기준 금리 동결을 내놓고 미국은 계속 금리 인상의지를 보여 중국은 기준금리도 특이한데 미국이나 한국이나 대부분 공개시장 수단인 10년치물 rp 금리가 기준금리인데 중국은 시중은행들의 최우량 고객 대상 대출금 및 대출우대금리론 프라임 레이트 줄여서 lpr를 기준금리로 쓴다. 3. 1년 만기 lpr 은 일반 대출에 5년 만기에는 주택담보대출 기준으로 쓰고 중국의 lpr을 쓰는 이유는 rt 금리와 시장금리 연동이 잘 안되기 때문이고 rt 금리는 ab 스텝이라고 해도 0.25% 씩 조정하는데 lpr은 0.05%까지 미세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이기도하고 인민은행은 매월 15일 전후에서 결정하고 20일쯤에 lpr를 내놓고 5년 만기는 비교적 폭이 넓은데 1년 만기 lpr 거의 mmf 금리 방향을 따라갔습니다. 4. 12월 기준금리는 결국 1년 만기 lpr은 동결일 것이고 5년 만기는 부동산 시장 침체를 감안해서 좀 내릴 수도, 중국 경기가 살아나는 대표적인 굴삭기 내지는 굴착기 판매인데 건설기계협회에 등록된 26개 굴착기업체 11월 매수 판매량이 4천398대 였는데 2.7% 늘어났다, 중국 경제 6% 전망, 중국 부동

DSR (총 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 않자 서 당하는 이자 폭탄

 DSR, 총 부채원리금상환 비율 60% 초과, 연소득에서 대출 원리금 상환이 차지하는 비율, 주택담보대출 보유차주: 60.6%, 주택담보대출 + 신용대출 보유 차주 69.2%, 대출 규모 변동 없어도 금리 오르면 않자 서 당하는 DSR, 기업수출 적신호. 1. 기준금리 인상과 연동, 금리 오르면 DSR 자동 인상, 2020년 전동기 54%, 2021년 3분기 57.1%, DSR 40% 맞춰 대출 받아도 기준금리가 인상 되면 대출 금리가 자동 인상, 금리 급상승과 내년 추가 인상, 경기침체 상대적 소득하락, 부채 상환 능력 저하, 대출 차주 큰 부담, 계속적으로 고금리 상태 유지될 것으로 전망 되 DSR 높아질 수 밖에 없다. 2. 우리나라 가계부채 특성, 변동금리가 70% 이상, 주택 담보 대출과 신용대출 동시 대출 차주 70% 육박, 청년층 담보대출율이 높아 소득 대비 큰 부담 사실상 한계에 부딪칠 수도, 앞으로 금융기관의 큰 리스크로 작용 할 수 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다수 포함 카드론 신용 500~600 점 은행 19% 대 이자 내년이 한계점에 이룰 수 있다. 3. 부동산 거래 절벽 현상 계속 이어져, 정부가 규제지역 해제, 조정지역 해제, 서울지역 4곳 제외 거래 안 살아나면 내년 상반기 중 추가 해제 할 듯, 다주택자 취득세 양도세 완화, 부동산 연착륙과는 별개 문제, 2주택자 처분 기한 2년에서 3년, 2년 보유 비과세, 취득세 인하, 현재 DSR 40% 묶여도 현금 있는 사람은 제외, 매물 거둬드리고 전, 월세 계속 하락 하고 있다. 4. 우리나라 기업 실적 하락으로 어닝쇼크 이어질 듯, 삼성전자: 전동기 대비, - 46.66%, 엘지  전자 전년 동기 대비, - 13.11%, SK 하이닉스: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반도체 석유 가전 등 전망 부정적, 수출 위축 무역적자  9개월 계속, 국제 유가 하락 고금리로 단가 하락, 수요 감소 전망으로 내년 우리 기업의 수출과 무역 적자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5. 중국 위드 코로나, 다음달

펀더멘탈, 유동성, 센티멘탈로 보는 2023 경제 전망

 펀더멘털 경제적 기초, 기업의 실적, 전망치 유동성 돈이 얼마나 풀렸느냐? 세번째 심리적인 센티멘트 시장이 인격체 같이 보인다는 미스터 마켓, 1차가 펀더멘탈 2차 3차 유동성과 센티멘트, 우리기업을 펀드멘탈로 본다면 기업의 실적보다 기대 실적이 예상, 예측이 더 반영되는 경우. 1. 펀더멘탈, 경제 사이클은 단기 짧은 것부터 긴 것까지 네 가지인데, 가장 짧은 사이클이 재고의 순환 변동을 나타내는 4~5년 정도를 말하며 지난 2년 동안 코로나가 끝나고 주가가 올랐고 올 일년 동안 주가가 약해진 것이 다시 올라가는 사이클 처럼 보이는 것이며, 펀드멘탈로 9~70% 비중으로 판단한 것인데 지금은 펀드멘탈을 낮게 쓰기 때문에 기업의 상황이 내년엔 유동성의 영향을 많이 받고 추가적으로 매출이나 리스크가 커지는 구간이라고 생각된다. 2. 유동성, 글로벌 유동성이 크게 증가한 것은 2008년 이후 각도가 완전히 바뀌어, 줄이지 않고 경제적 어려운 사건이 날 때 마다 유동성이 증가하는 방식으로 해결 아니 덮어 시장에서 변화해 버렸다, 경제를 작동하는 방식이 과거에는 펀더멘탈 비중이 7~90%에서 지금은 3~40% 정도, 유동성이 차치하는 비율이 늘어나 펀드멘탈 비중이 그 만큼 떨어졌다. 3. 금리를 다시 낮출 수 있다. 유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배경은 경기 사이클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고 유동성의 구조적인 변화를 여러가지 다양한 유동성을 증가시킨 것에 단점이 올해부터 인플레라는 현상 물가로 나타난 것이다, 그 중간선까지 가야 돼서 유동성을 줄이고 있는데 지속성을 가진 정책이어야 된다, 현재 경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조정할 게 있어 하는 일이기 때문에 판단의 근거를 약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4. 센티멘트, 심리상태, 시장이 하락하면 공포의 단계에서 포기를 하면서 투매하는 단계, 좌절하거나 관심을 끈가 나의 단계 순으로 지금의 시장 상황을 오해하여 잘 못된 행동을 하게 되는데 지금은 공포의 단계이고 데이터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부분은 신용잔고가 여전히 1

한국 경제 전망, 달라지는 중국 경제 시장에 한국이 나서야 할수도

 "2023년 세계 경제 사상 가장 어두운 시간이 될 듯하다" 파이낸셜타임스  " 2023년은 시장과 연준의 인식의 갭 확인하는 가혹한 시장 한두 번 더 올 것" "2023년 세계와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변수인 중국은 턴어라운드 준비 완료"  1. 세계은행 oecd가 imf와 세계은행 전망보다도 낮은 2.2% 포인트 성장을 제시한 바 있고, 글로벌 금융위기와 팬데믹이 2009과 2020년을 제외한 지난 30년 이후 최저 수준의 성장률 전망치이며 30년 이후 세계 경제가 2023년에 가장 불확실한 한 해가 될 것인가? 2. 금리를 올린다고 바로 수요가 위축되는 것은 아니며, 긴축이라는 것은 공급과 수요의 균형점에서 수요를 억제 시켜 공급가의 새로운 균형점을 잡으면서 물가를 하락 시키는 정책도구이다. 금리인상과 수요를 위축시켜 물가안정 중간에 전후의 불확실성 모두를 소화했던 것들이다. 3. 통상적으로 외부 변수와 금리 레벨의 차이는 있겠지만 금리를 인상하면 9개월에서 12개월의 시차를 두고 수요와 소비라 든 지 고용지표 같은 것이 반등하기 시작, 올 3월부터 금리 을 올려 지금 12월이 그 사이클에 접어 들게 된다, 올해는 인플레이션과 금리가 시장을 지배했다면, 급속도로 올린 금리가 얼마만큼 수요를 억제 시켰는지 확인하는 구간이 올 년말과 내년 상반기에 가장 큰 위험일 것이다. 4. imf, oecd, 미국 연준의 주요 지표 데이트를 보면 사실상 경계 침체를 가정해 놓고 우리는 얼마만큼의 충격들을 반영해야 아는지에 대한 그림을 확인해야 되는 구간, 침체 여부나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 보이고, 기업이익이나 경제 성장률이 추가적으로 하향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통과해야 하고 진입한 것이다. 5. 글로벌 경제에서 중국의 변화가 중용한 변수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세계 경제 성장 30%를 차지하는 중국이 팬데믹의 봉쇄정책이 열리면서 3년간 억눌린 소비를 회복할 것이고 부동산에 대한 중앙 정부의 공적 자금 집행이나 대출규

일본의 금리인상 한국 금융시장에 변수로 작용?

양적완화를 일본은 정부와 중앙은행이 수량과 가격을 정해 컨트롤 하고 있는 상황에서 ycc 으로 국채를 사고 팔아 금리 수준을 조절, 수량이 아니고 가격을 타겟팅 하여 그 수준을 조절하고 있다. 2. 일본은 2016년도 9월부터 아베나 믹스때부터 많은 국책 공급을 했는데, 국채를 사드리면서 엔화를 공급하여 엔화가 약세를 보였다. 시장에서는 일본정부의 무제한 국채 매입을 믿고 엔화가 쏘아져 나오리라, 국채 시장은 현재를 프라이싱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프라이싱하게 되어, 즉 재건축을 해서 가격이 오르는 것이 아니고 재건축을 한다는 미래 가치에 가격이 상승한다. 3. 양적완화로 일본 중앙은행이 계속 국채를 사줄 것으로 알고, 엔화가 미래에 계속 풀 것으로, 엔화가 미래에 더 약세를 보여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중앙은행이 국채를 계속 매입하게 되면 시장에서는 국채가격이 계속 오를 것을 예상해 국채를 보유하고 매각하지 않는 것이다. 4. 일본 중앙은행은 아베나 믹스 양적완화를 위해 국채를 연간 8,000억엔 매입할 계획이었으나 국채를 아무도 팔지 않는 매물 바닥, 아베나 믹스의 양적완화는 더이상 할 수 없게 되, 투자자들은 일본이 더 이상 양적완화를 하지 못 할 것이라 전망하였다; 5. 완화정책의 한계를 전망한 채권시장에서는 엔화 약세가 오래가지 못 할 것이라 했는데 그것이 2016년도 초에 엔화가 갑자기 강세로 돌아섰다. 일본 중앙은행이 수량으로 가격을 낮추는 방법보다 가격으로 낮추는 방법으로 금리를 낮추게 된다. 6. 중앙은행이 제로 금리를 마이너스 금리로 확대 - 0.1% 포인트를 2016.01.27일에서 현재까지 유지해 엔화가 다시 약세로 급격히 돌아서, 양적완화로 국채를 사주면 일본 국채가격이 오르고 0% 포인트 이하로 하락하지 않는 다는 생각에 채권시장에 매물이 쏘대질 상황이 되는데 마이너스 금리로 일본이 확대하여 투자자들이 채권을 팔지 않고 더 매입하기 시작했다. 7. 일본은 더 이상 양적완화의 한계를 느끼고 2016년 1월, 5월, 7월까지 급격한 변동

일본 금리인상 전환 언급 발표

일본 깜짝 금리인상, 지구촌 휩쓴 금리인상, 버티던 일본도 결국 동참 금융완화 축소, 닛케이 급락, 지난 10년 동안 "제로 금리" 유지하던 일본, 사실상의 금리인상 나서, 실제 금리인은 아니지만 돈을 푸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정책. 1. YCC (일본의 수익률곡선 통제) 10년 만기 국채 금리를 통제 하는 것인데 국채금리가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일본정부가 10년물 국채 수익율을 +- 0.25에 고정해 두고 이것보다 금리가 많이 올라가려고 하면 일본 중앙은행이 채권을 매수 (돈을 푸는) 하는 것이며 이 목표 금리를 +- 0.25% 포인트에서 +- 0.5% 포인트로 사실상 0.5% 포인트까지 올리겠다는 것, 즉 이전보다 돈을 덜 풀겠다는 것이다. 2. 일본은 왜 긴축정책으로 돌아섰을까? 엔저가 지속되면서 좀처럼 오르지 않던 물가가 꿈틀거리기 시작하였고 일본의 10월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3.7% 포인트 급상승하였다. 그동안 엔저 현상으로 수입 물품이 상승하여 물가를 자극해 상승시킨 것이다.  3. 달러당 엔화 환율이 3% 포인트 대로 급락 즉 엔화 가치가 상승하고 일본의 긴축정책 발표 후 닛케이 지수가 급락하였다. 일본 중앙은행 돈이 뿌려지는 완화정책에서 긴축정책으로 돌아서면 자산가격이 하략할 것을 예상해 하락하였고 아시아 몇 나라들도 하락하였다. 4. 문제는 이게 시작일 뿐이라는 것 " 긴축 아니다, 출구전략 아니다" "장기 금리 변동 허용 폭을 추가로 확대도 생각 없다" 구로다 총재의 4월 임기 만료이며 새 일본 총재가 임명되면 금융정책 방향이 바뀔 가능성이 높으며 YCC 폐기와 금리인상으로 정책방향이 전망된다. 5. 한국은행의 경제전망은 이창용 "한국 경제, 침체 경계에 있다" " 경기 침체로 가느냐 마느냐 경계에 있다" " 최종금리 3.5% 포인트는 시장과 소통을 위한 가이드 라인일 뿐 약속은 아니다" 6. "물가는 계속

미국 연준(FED)이 금리를 계속 올리는 이유

 1. 파월은 2019년 10월 한 컨퍼런스에서 " 볼커의 책[견뎌내기, keep at it]를 500권 사서 연준 직원들에게 나누어 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미 " 제가 강력히 추천하는 책입니다. 우리 모두 그분을 조금씩이라도 닮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2.파월은 고금리 시기에 대한 논의할 때 마다 반복적으로 볼커의 회의록 제목을 언급하며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잡힐 때까지 " 견뎌야 한다 "고 강조하고, 파월은 안서번슨가 금리 인상과 인하를 반복하는 정책으로 인해 물가 안정이 어려워졌다며 이 정책은 실수였다고 주장하였다. 3. 2022년4월 21일 " 불커는 두가지 전쟁을 치렀다. `인플레이션 드래곤 `을 죽여야 했고, 인플레는 불변이란 대중의 믿음을 무너뜨려야 했다. 인플레이션은 잡과, 기대인플레이션을 차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4. 파월은 2022.9.21일 3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 fomc 정례화의 뒤에 성명에서 "fomc는 물가상승률을 2%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 굳건하게 결심한 상태" 라며 "이 작업이 끝날 때까지 통화긴축을 계속할 것(keep at it)"이라고 강조하였다. 5. 제롬 파월은 " 불커는 위대한 관료였다. 역사가 나에 대해서도 그렇게 기록됐으면 한다."며 21세기의 볼커가 되고 싶다" 고 희망을 피력했다. 6. 폴 볼커는 프린스대학 우드로 윌슨 스쿨을 수석 졸업하며 졸업 논문에서 2차 대전 이후 년준이 인플레이션 관리에 실패한 이유를 분석하였고, 당시 유대인들이 직장을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로 볼커는 수석 졸업이라 다행히 연준의 인턴 자리를 구해 조사 보조원으로 일 했다. 7. 그 뒤 하버드대학 행정대학원 정치경제학 석사를 거쳐 런던정경대학에서 수학한 볼커는 1952년 연준에 통화량 분석 담당 정규직으로 입사하여, 이후 1957년 급여가 많은 체이스맨해튼 은행 이코노미스트로 자리를 옮겨, 그 뒤 196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과 한국의 경제는 다르다.

 일본 경제의 메인 뱅크 제도가 부동산 버블을 만들고 붕괴하기까지 얻은 것은 후회요, 잃은 것은 30년의 일본 부동산, 최근 한국 경제침체와 부동산시장 붕괴가 일본을 답습하고 있나? 1. 메인 뱅크 제도는 주거래 은행이 기업과 은행 간의 관계에서 상대의 장기간에 것쳐서 안정적인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했는데 이게 경영자의 과도한 투자나 과소 투자를 하지 않는 안전 장치 역활을 한 것인데 그렇게 하다 보면 경영자가 외부의 적대적인 m&a 라든가 좀 자유로울 수 있는데 장기 계획을 가지고 투자를 해서 일본의 경제성장을 이끌어왔던 큰 역할을 해왔다. 2. 일본의 이런 금융 시스템이 현재 경제성장을 가로 막고 있다는 거꾸로 해석되는 부분이 있다. 은행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해 줬 을때 혁신을 모험자본 쪽에서 나타나는 부분들이 좀 약해지고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 받다 보니 안주하려는 현상이 나타났다. 3. 일본경제를 말할 때 1985년 플라자 호텔 회의를 말하곤 한다. 바로 일년전에 실질적으로 일본의 부동산 폭등의 원인에 일본 대장서의 실수가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그 문제점은 대장성이 일본은행들의 투금 개정법을 허용해 돈을 맡아서 주식이나 펀드를 운영할 수 있게 기업들에게 할 수 있게 문을 열어 준 것이다. 4.  기업들이 미국의 플라자 합의를 하게 된 것도 일본이 일방적으로 무역흑자를 가지고 가다 보니 근본적으로 해결해 보자 시작한 것인데, 기업이 그렇게 해서 번돈들을 기업이 계속해서 내부유부를 가지고 있게 되는데 그 돈을 활용하고 싶었던 것으로, 기업이 할 수 있는 것은 설비 투자인데, 설비 투자에서 금융투자로 기업이 하고 싶은데 그것을 대장성이 투군 계정을 할 수 있도록 합법화를 했다. 5. 기업이 메인 뱅크로부터 싼 이자 돈을 주식과 펀드 등에 쓸 수 있도록, 왜냐하면 당시에 투신사들이 연8% 이익을 보장을 해줬기 때문에 고생해서 설비투자해 기업경영을 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해 기업이 설비투자에서 금융 투자로 변화하게 된 것이 버블의 단초이고 플라자

미국 주도 세계화가 기울어 가고 있다.

 미국이 주도한 세계화와 중국에 의한 골디락스(goldilocks)가 40년간 인플레이션을 일어나지 않게 했는데 최근에 급속도로 일어난 인플레이션은 왜 일어났을까? 역환율전젱 #2 1. 지난 40년간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았던 이유 하나는 미국의 세계화와 두번째는 중국의 골디락스(goldilocks) 인데, 어떻게 세계화를 미국이 주도하게 됐는지 그 과정은, 미국은 늘어나는 1980년대 들어와 무역적자가 일본이나 서독 같은 제조 강국들에 의해서  엔화나 마르크화가 평가절하되어 수출 경쟁력을 잃어버렸다고 판단했다. 2. 1985년에 일본과 서독, 영국, 프랑스 등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를 불러 플라자 합의 통해, 통화를 절상 시킬 건지 아니면 그러한 과정 없이 협조해 줄 건지를 물어 일본과 서독은 미국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100% 절상하는데 합의 하였으나 그 이후에도 미국의 무역적자는 계속되어 미국은 이것이 환율에 관한 문제가 아님을 알고 다시 회의를 연다. 3. 1987년 루브르 합의를 통해 상대국 내수 부양으로 수출을 늘리려 했으나 이것도 미국이 목표했던 만큼 결과를 얻지 못하고 실패하였다. 이후 미국은 제조업 상품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하고 승부를 볼 수 있는 것은 금융산업과 서비스산업으로 승부를 보아야 겠다고 판단했다. 4. 워싱턴 컨센서스에서 강제로 각국 금융시장의 빗장을 풀어 외국 자본에 대한 국경을 없애 하나의 시장으로 만들어서 그 시장에서 미국의 자본들이 투자를 해서 해외 금융 수익을 벌어서 미국을 다시 부강하게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각국에서 외환 위기가 일어나면 그 틈에 IMF를 내세워서 그 나라에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에 빗장을 벗겨내고 모든 표준을 미국의 표준에 맞춰서 하나의 시장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일명 세계화였다. 5. 세계화는 크게 두 갈래가 있는데 미국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세계시장이 개방된 요소는 있지만 그 통에 세계 시장의 표준이 관치에서 시장으로 그 다음에 서구 스타일의 그러한 시장기능이 도입됨으로써 많은 개발도상국

연준 금리 인상 발표 12월 0.5% 인상, 최종금리 5.1% 까지 인상

 미 연준 올해 마지막 회의서 0.5%p 금리인상, 4연속 0.75%p 금리인상 멈추고 0.5%p 속도조절,   11월 소비자물가지수 7.1%, 올해 최 소폭 증가, 내년 최종금리 5.1%p 전망. 1.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 예상대로 0.5% 포인트 금리인상을 단행하며 속도조절에 들어간 것으로 예상 되지만 연준은 최종금리를 5.1% 포인트로 예상 보다 높게 잡아서 통화 긴축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다] 2. 빅 스텝 단행으로 미국 기준금리가 현행 4% 수준에서 4.5% 수준으로 2007년 이후 최고 금리를 또다시 경신했다. 연준은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 (0.75%)을 발아 나갔는데 이번에는 빅 스텝(0.5%) 속도 조절 및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3. 연준의 0.5% 포인트만 해도 상당히 가파른 금리 인상이지만 연준이 그동안 전례 없는 수준의 고강도 긴축을 해왔기 때문에 속도조절로 인식되고 있다. 그동안 연준의 금리인상은 결국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였는데 이제 물가가 어느정도 잡혔다고 볼 수 있을까? 4. 소비자물가 지수가 좋은 신호로 읽혀, 연준도 주목하고 있던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긍정적으로 나왔다 지난 해 같은 11월 소비자물가 지수가 7.1% 오른 것으로 나타나 12월 이후 최 소폭 증가로 기록됐다.  5. 11월 소비자물가 지수 7.7%와 비교하면 0.6% 포인트 하락했고 또 전문가의 전망치였던 7.3% 보다도 0.2% 포인트 낮아 인플레이션이 최악의 고비는 넘겼다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연준이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여전히 만족할 물가 수준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6.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더 높여야 할 것이라고 명시한 것이며 점도표를 통해서 최종 금리를 5.1%로 제시했는데 9월에 예측 치였던 4.6%보다 0.5% 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이 때문에 내년에는 금리인상을 멈추고 정책 전환을 할 것이라는 이른바 피벗 예상은 더욱 멀어진 것은로 보인다. 7.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도 불구

금 투자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에서 도 강한 금 투자 방법

 금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 아니라 경제적 불확신성의 헤지 수단으로 커지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 금, 역사적인 금의 신화불패, 금이 화폐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우리나라 금 거래소에 미래의 불확실성이 높을 수록 찾게 되는 금 선호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1. 1971년 전에는 금과 달러를 반드시 일정비율로 교환해 주겠다는 국제적으로 명시 한 것이 "태환 화폐" 라 불렀다, 그러나 71년 미국 닉슨대통령의 금의 부족으로 달러 비율을 못 지키겠다고 선언함으로 "불 태환" 이 됐다. 2. 부동산이나 물건의 시세 그 물가를 두가지 잣대로 비교, 이전에는 금과 달러가 반드시 어떤 비율로 고정되어 있었는데, 달러로 물건 가격을 비교하는 지표를 만들거나 금으로 만들거나 같았으나. 1971년부터 40년간 2010까지 달러 집게는 물가 지수가 900% 상승 했다. 미국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달러가 1/10정도 떨어진 것이다. 3. 금으로 집게는 오히려 디플레 상태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40년 동안의 인플레와 디플레를 모두 반영하면서도 가격하락이 없이 유지하고 환금성 불활성 그대로 유지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 특히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져 갈 때 사람들은 금 투자를 생각하게 되는데, 금은 인플레이션이 유발될 때 사야지 디플레이션이 유발 될 경우 사면 손해 아닌가? 4. 경제가 디플레이션 상태일 때 사과를 10개 살수 있었던 것이 12개를 살수 있다는 것인데, 화폐보다 금을 가지고 있었을 때가 화폐보다 가치가 더 올라가서 15~20개를 살만큼 역사적으로 더 많이 오른 것이다. 인플레 때는 변동성이 크게 올라 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는 변동성이 크게 약간 상승 기조를 가져 온다.  5. 디플레 때는 굉장히 안정감 있게, 변동없이 상승폭은 인플레 때보다 좀 낮게 상승해 디플레 때는 사 놓고 일정기간 상승을 지켜볼 수 있는 안정감 있다. 왜 금은 인플레 때도 디플레 때도 상승하는 이유는 금의  공급과 수요 적 요인에 있는데 공급사는 금

금리 인상 전망과 경제 전망

미국 FOMC 금리 12월에는 0.5% 인상, 2월에는 0.25?? 인상할 것, 소비자물가 지수(cpi) 발표, 9.1, 7.7, 7.3? 물가상승률 둔화, 근원 물가지수 여전히 오름세, 고용지표 내년에도 튼튼할 수 있을까? 1. 우리나라 시장에 영향이 컸던 게 외국인 매수세인데, 내년 경기전망과 미 연준의 금리 폭에 대한 외국인의 시각이 달라 보인다. 11월의 외국인 매수가 3조원 가까이 샀는데, 현 12월 들어서 10일 동안 1조원에 가까운 금액을 내다 팔았는데  이 것은 한국경제의 전망보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지속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 전반전인 경기침체의 방어차원이 아닐까? 2. 미국 금리에 민감한 반응하는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4.1%까지 떨어졌다가 지금 4.3까지 올라 갔고 우리 환율도 1,280원대까지 갔다가 다시 1,400원대까지, 현재 1,300원대를 유지, 외국인의 매도 역시 내년 미 연준의 금리만 바라보고 있다 보니 미국 금리가 12월 0.5, 내년 2월 0.5, 빅 스텝 행보를 전망해 보는 것일 수도 있다. 3. 중국의 특별 국채 140조원 규모의 자금을 정부가 자본시장에서 쓰겠다는 것은 중국 정부가 특별 경기 부양책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간접적인 은행 자본 확충이나 국유기업 지원을 통해서 어떤 부동산 경기의 경착륙을 막고자 하는 노력으로 보이나 우리나라 대중 무역수지가 최근 7개월 중에 6개월이 적자인데 중국 경제 봉쇄 효과로 인한 것이며 중국의 국채발행 효과는 내년 상반기에 좀 좋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4. 내년에 원유가격이 오를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인 중국의 경제 활성이 될 수 있는데 유로존과 미국이 제로 수준의 성장률을 전망하고 있어 하락 요인으로 있고, 거의 모든 커머디티의 가격이 금융화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실수요에 따라 뭐가 결정이 되기보다는 이것이 그냥 금융시장에서 사람들이 사고파는 트레이딩의 대상이 되었다, 최근에는 투기적인 수요의 위축 도 영향을 받는 것 같다. 5. 중국은 원유 가격 상승 요인 가능성이

세계 경제 전망과 한국의 경제 전망

1. 세계 경제 경착륙 변수, 첫 번째: 고용시장에  실업률 급등, 두 번째: 현재의 설비 과잉투자로 구조 조정 과정에 있던가, 세 번째: 금융 위기가 와서 실물 위기가 금융 위기로 번지 면서 전체적으로 경기에 영향을 미칠 경우, 경제 침체의 경착륙이 높다" 을 전망할 수 있다.  2. 미국, 독일, 중국 등 OECD 주요국 GDP 대비 재고 증감이 시장에서 재고 수준이 낮은 생산방식 자체가 저스트 인 방식으로 낮은 잭으로 가져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재고 수준이 낮다. 글로벌 전체 산업이 공급 과잉 상태가 아니면 신 산업 흔히 IT, 플랫폼 등은 공급과잉이 다소 있지만 이들은 무형자산이지 유형자산이 아니며 공장이 없고 따라서 구조 조정이 필요 없다. 3. 구 경제 산업은 지금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공장이 굉장히 많아서 경제가 안 좋았을 때 이를 구조조정해야 될 단계가 없다 라는 점에서 놓고 볼 때도 기본적인 그 경기침체가 크게 없다 라고 볼 수 있으며, 고용과 관련된 부분에서도 일자리에 비해서 사람이 없다, 구조적으로도 향후 고용시장이 안 좋아 진다고 하더라도 급격하게 실업률이 올라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4. 미국 경제의 아마존, 메타 할 것 없이 빅 테크 기업들이 감원에 나서고, 뽑지도 않고,  고용이 안 좋아지면 연준이 완화적인 스탠스로 바꿀 거 아닌가 기대감이 있는데, 연준이 여전히 고용지표를 보면 리세션 아닌 듯한 그런 것 때문에 연준이 지금 어떻게 할지 모르고, 고용지표는 좋은 것 같은데 속내는 일자리 중 정규직 풀타임은 많이 줄었고, 일용직 및 시간제 파트타임, 멀티 잡 등이 늘어났지만 미국의 고용시장은 지금 전체적으로 인구가 줄고, 외국인 노농자가 줄어 들고 있으며, 사망자들이 늘어 나고 있어서 일할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5. 미국의 인구 비율은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10월에만 130만 명이 넘는 250만 명이 은퇴를 해서 시장에 사람이 사라지고, 코로나로 110만 명이 사망 등으로 실질 근로자가 없는 것과 고용의 어

한국 채권 시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채권시장의 자금경색이 가져올 파장, 부동산 PF 는 대기업의 부도 보증을 섰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법정 이자의 상환선인 20%를 다 준다 해도 어려운 상황이며, 삼성, SK, 롯데 한화 등 주요 대기업 들이 연 6~7% 금리에 근근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1, 6개월 새 조달금리가 3~4%가 치솟아 기업의 단기 회사채의 경색이 심화되었다. 그나마 높은 CP 금리를 5.3%이상 주고 3개월짜리 기업어음을 발행하는 기업은 상황이 낳은 기업이며, 정부가 공기업이나 은행들의 자금을 조달할 때 은행채나 한전 같은 공기업에서 대규모 회사채를 발행하는데 반면 중소기업들이 소외당하고 그들의 자금 경색이 심해지니까 공기업이나 은행의 회사채 발행을 자제 요청하고 있다. 2. 공기업이나 은행의 회사채 발행을 자제 시킴으로 그 부작용으로 은행들의 조달금리 코픽스가 상승하여 대출금리를 상승시키고 있으며 회사채 시장에서 AA-등급 3냔 만기채가 5.5%이상 되고 BBB-등급 3년 만기가 11%이상으로 중소기업들이 1년 영업이익이 10%이상 되지 않는 기업들은 시장에서 탈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의미한다. 3. 세계 각국의 채권시장이 몸살을  앓는 이유는 세계 각국에 투자되 외국인 투자자본의 2/3가 미국 자본으로 추정 되며 미국의 급격한 고금리 정책으로 세계 각국에 투자되었던 달라가 금리가 높은 본국으로 복귀하면서 곧 각국의 채권시장에서 달러자본의 유출이 세계 채권시장이 자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4. 세계 각국의 채권 수요가 부족하여 채권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채권금리 즉 시중금리가 급등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게다가 경기 불황 스태그플레이션이 예고되고 있어 전주들이 대출을 그도로 꺼려하고 있어 단기 자금시장의 차입금리도 급등하고 있다. 5. 미국의 인플레이션 대응이 늦어 짐에 감축적 정책을 급격히 시행하다 보니, 즉 고금리 정책과 시장의 돈의 유동성을 끌어 들이는 양적 긴축을 완만하게 못하고 급격하게 하는 단행 함으로써 쫓아가지 못하는 다른 나라들의 채권시장이

페트로(petro dollar) 달러를 위협하는 원유 결제 시스템의 다변화 되어 가고 있다.

 중국과 사우디의 만남은 미국의 페트로 달러 체제에 도전하는 것에 미국은 달러에 도전하는 것은 그들이 용서하지 않으며, 달러로만 석유 대금을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에 위협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 wsj 은 중국 시진핑의 사우디 방문이 "페트로달러 체제" 를 흔들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페트로 달러는 미국이 1944년 1월 브레튼우즈 체재를 구축하여 기축통화로 만들고, 금본위제(gold standard) 화페의 가치를 일정한 양의 금의 가치로 바꾸어 주는 것을 베트남전쟁 등 팽창으로 미국은 방만한 달러 발행으로 금환본위제의 신뢰를 무너뜨려 서독은 탈퇴를 하고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는 금태환으로 금으로 요구하며, 믿었던 영국마저 금태환을 요구하였다. 2. 미국의 닉슨 대통령은 달러가 투기꾼들에게 공격을 받고 있다며 금태환을 일방적으로 파기해   달러 실질가치 급락(금 1온스 $35 ->$120, 343%가 폭락하여 국체시장에 대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3. 1973년 11월 8일 미국 외교관 키신저가 사우디의 파이살 국왕을 비밀리에 찾아가 미국이 군사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당신의 정권을 보호해 줄 테니 당신은 오팩을 주도하면서 석유를 우리에게 원하는 방법으로 공급해 줄 것과 달러로만 팔아 달라는 협상에 도달해 이때부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물동량이 석유의 결제 통화로 부상하면서 이른바 페트로 달라 체제가 굳어지게 되어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로 서의 입지를 다시 찾게 되었다. 4. 미국의 달러 결제 시스템인 스위프트(200여국 12,000개 정도의 금융기관이 모두 활용하고 있고 다른 나라 결제가 되는데 미국이 이란을 차단하여 정작 놀란 것은 중국과 러시아였고, 우리도 스위프트 시스템에서 배제되어 한 순간에 나라가 거덜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하여 자국 통화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하게 되어, 이 시스템 배제가 불러온 탈 달러화 현상이 시작되었다. 5. 미국은 왜 이란을 배제하는 초 강수를 운 것일까? 과거의 미국과 이란은 혈맹 국가였으

환율전쟁, 역환율전쟁, 금융위기, 헤지펀드, 뮤추럴펀드

1. 현재 역환율시대는 시작되어 우리가 환율전쟁은 많이 들어봤는데 역환율전쟁은 최근 들어 대두되고 있다. 환율 전쟁이란 인근 궁핍화 전략, 자국통화의 가치를 낮추어 환율을 완만히 상승시켜 환율전쟁을 시작한다는 것은, 그 나라입장에서는 수출이 늘어나고 수입이 줄어 경상수지 흑자에 기여하고 그 나라 통화가치가 싸지게 되어 해외 여행객은 많이 들어오는 반면에 자국의 국민들 해외여행은 줄어 들게 되어 경상수지와 서비스 수지에 긍정적 효과를 주게 됩니다.  2. 통화를 낮추는 나라에게는 도움이 되고 경쟁국들에게는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결과, 즉 수출 경쟁력에서 한쪽은 수출경쟁력을 갖는 반면에 경쟁국들은 경쟁력을 일어버리게 되는 이른바 인근 궁핍화 전략이라 부릅니다. 3. 최근 역 환율 전쟁은 역으로 자국의 통화가치를 끌어 올림으로써, 자국의 금리를 급격하게 인상함으로써 경쟁국들의 고환율에 시달리게 되면서 자금경색에 시달려 자금경색을 겪게 되는  것을 인근 궁핍화 전략의 일환으로 환율전쟁도 주변국가를 힘들게 만들지만 역 환율전쟁 또한 주변국 경쟁국가들을 힘들게 만드는 효과를 내고 있다. 4. 최근 들어 아시아 존이 환율 위험에 처해 있는데 미국의 급격한 달러 인상으로 달러가 본국으로 회귀하고 있어 금리를 더 주는 본국 투자시장이나 은행으로 들어가고 있는 건데 반면 달러가 빠져나가는 나라들이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은 물론 아시아의 경제대국이라 하는   중국과 일본도 환율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5. 일본 사례를 보면 일본이 힘들어 하는 것은 스스로가 세계 경제 흐름과 역주행을 하고 있어, 미국과 서구는 긴축정책을 금리를 인상하고 시중에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정책을 쓰고 있는 반면 일본은 그 거시경제 흐름과 정반대의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일본은 1999년 이래 디   인플레이션에 있어서 현재 무기력증에 빠져 있고 갈수록 물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소비를 하지 않고 상품가격이 더 떨어질 것을 기대해 소비를 늦추게 되는 것이다. 6. 일본은 "잃어버린

금리 인상은 끝 났다, 더 이상의 금리인상은 다 죽자는 것이다.

 물가가 아니라 금융안전이 우선, 6연속 금리인상해 3.25%, 자금 경색 우려해 "베이비스텝" 하 방 경기 위험을 고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미국의 통화 긴축 강도가 약해질 것, 채권시장과 국내 자금시장 불안해소가 안되고 불안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은 물가잡기에서 금융안정과 경제성장을 고려해 소폭인상한 것이며 내년의 경제성장률을 1.7% 로 하향 지지표로 잡아 IMF 금융위 이후 최하 성장지표로 발표했다. 경제성장률을 낮게 잡았다는 것은 내년의 우리나라 경제가 하향, 또 물가가 내려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가 잡기에서 금융시장과 경제 성장에 신경을 써야할 때 라는 것이다. 2. 한국은행의 이러한 입장 변화는 글로벌 각 나라들의 입장변화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총재는 " 한국은행은 정부로부터 독립적이지만 미 연준(FED) 으로 부터는 아니다" 한국의 통화정책은 미국과 괘를 같이 한다라는 의미로 보인다. 3. 또 이총재는 한국의 최종금리와 시점을 구체화하여 발표했다.  "금리는 내년 2월 0.25% 인상하여 3.5% 수준에서 이번 금리인상 사이클이 멈출 것이다" 라고 명확히 밝혔다 이는 곳 내년부터 본격적인 물가하락과 경제성장, 실질물가 금리가 하락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로 보인다. 현재 물가보다 금융시장안정과 경제성장에 더 비중을 실어가겠다는 것이다. 4. 금통위 위원 6명 중 4명이 기간은 2월, 금리는 3.5%로 보고, 3.75% 까지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한다는 위원이 두명이라고 공개하였다. 이 의미는 더 이상의 높은 금리인상을 자제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이 경기침체 금융시장 안정, 특히 채권시장의 위험이 해소되지 않고 있고 경상수지 적자를 해결할 묘책을 간구해야 할 시점으로 우리나라와 세계 각 나라 중앙은행들의 입장 변화로 해석된다. 5. 이총재는 또 단기 자금 시장과 관련해 한은이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즉 현재 한국의 금융시장 특히 채권시장의 신뢰도 문제와 금융시장의

등기부등본은 공신력이 없습니다. 믿고 거래했다가 집 날렸습니다. [3심 확정판결]

 피해자 A 씨는 2017년 서울 강서구의 빌라를 구입(매수)하였습니다. 집을 사는(매수) 과정에서 등기부등본을 확인하고 중개업소에서 매매계약을 체결하여 샀습니다. 사는(매수)과정에서 A 은행으로부터 일부 주택담보 대출을 받아 소유권을 넘겨 받았습니다        근저당 말소신청           →              등기소            ↑                                             ↓ 등기 말소 전 집주인 1억4천만원 소유권 등기  →   등기부등본    - - -  매매계약  →    A 씨            ↑                                             ↑ 1억4천만원 근저당             L      ←     1억2천만원 대출    -   A 은행 몇 년 후 A 씨는 장인의 회사로 소유권을 넘기게 되어 A 은행의 담보대출 근저당권을 말소하고 소유권을 장인의 회사로 소유권이전 등기를 맞춰 습니다.  2020년 법원으로부터 소장이 날라왔습니다. 내용은, 1. 나는 대출을 다 갚고 장인의 회사로 넘긴 상태인데 소장이 날라온 이유는 무엇 이었을 까요? A 씨가 대출받은 A 시중 은행은 알고 보니 A 씨의 담보대출 때문이 아니라 다른 대출 때문이 였는데요. 2.전 주인이 같은 A 은행 [매수자 A 씨가 담보대출 받은 같은 은행]으로부터 받은 대출 때문이었는데, 전 주인이 집을 팔고 잔금 받고 근저당권 말소 후에 소유권이전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3. [전 빌라 주인은 은행으로부터 완납 후 완납서류를 받아 법원에 말소 신청 후 소유권등기를 하지 않고 은행서류를 위조하여 법원에 말소 신청 후 깨끗한 상태에서 A 씨에게 소유권을 이전하였던 것이었다.] 4. A 씨는 등기부등본에 말소, 삭선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하였고, 중개업소에서 거래를 깨끗한 상태에서 하였다, 그러나 전 주인의 은행서류 위조하여 말소한 근저당과 본인의 빌라 담보대출로 두개의 주택담보 대출이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