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 사망" 푸틴의 복수인가…"그때 비행기가 2대..아직 살아있다"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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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두고, 그 배후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장 반란에 대한 응징이란 분석인데요. 온라인에선 프리고진 사망이 사실이 아니라는  음모론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프리고진이 탑승자 명단에 있었을 뿐 실제 탑승했는지 여부가 의심스럽다.

미국 연준(FED)이 금리를 계속 올리는 이유

 1. 파월은 2019년 10월 한 컨퍼런스에서 " 볼커의 책[견뎌내기, keep at it]를 500권 사서 연준 직원들에게 나누어 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미 " 제가 강력히 추천하는 책입니다. 우리 모두 그분을 조금씩이라도 닮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2.파월은 고금리 시기에 대한 논의할 때 마다 반복적으로 볼커의 회의록 제목을 언급하며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잡힐 때까지 " 견뎌야 한다 "고 강조하고, 파월은 안서번슨가 금리 인상과 인하를 반복하는 정책으로 인해 물가 안정이 어려워졌다며 이 정책은 실수였다고 주장하였다.

3. 2022년4월 21일 " 불커는 두가지 전쟁을 치렀다. `인플레이션 드래곤 `을 죽여야 했고, 인플레는 불변이란 대중의 믿음을 무너뜨려야 했다. 인플레이션은 잡과, 기대인플레이션을 차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4. 파월은 2022.9.21일 3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 fomc 정례화의 뒤에 성명에서 "fomc는 물가상승률을 2%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 굳건하게 결심한 상태" 라며 "이 작업이 끝날 때까지 통화긴축을 계속할 것(keep at it)"이라고 강조하였다.

5. 제롬 파월은 " 불커는 위대한 관료였다. 역사가 나에 대해서도 그렇게 기록됐으면 한다."며 21세기의 볼커가 되고 싶다" 고 희망을 피력했다.

6. 폴 볼커는 프린스대학 우드로 윌슨 스쿨을 수석 졸업하며 졸업 논문에서 2차 대전 이후 년준이 인플레이션 관리에 실패한 이유를 분석하였고, 당시 유대인들이 직장을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로 볼커는 수석 졸업이라 다행히 연준의 인턴 자리를 구해 조사 보조원으로 일 했다.

7. 그 뒤 하버드대학 행정대학원 정치경제학 석사를 거쳐 런던정경대학에서 수학한 볼커는 1952년 연준에 통화량 분석 담당 정규직으로 입사하여, 이후 1957년 급여가 많은 체이스맨해튼 은행 이코노미스트로 자리를 옮겨, 그 뒤 1962년에 재무부 금융분석국장으로 등용되었다.

8.1965년에 체이스맨해튼 부행장으로 복귀하였고, 이렇게 연준과 재무부, 월가를 섭렵하던 볼커는 1971년에 재무부 국제통화 담당 차관으로 발탁되었다. 닉슨이 그해 8월15일 달러의 금 태환 중지를 발표할 때 중요한 역할을 했다.

9. 금 태환의 중지 그 뒤로 1975년부터 4년 동안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를 거쳐, 1979년 커터 대통령이 연준 의장으로 임명하였다.

10. 1971년 8원 닉슨 쇼크로 금환본위제가 중단되면서 국제 환시장이 아수라장이 되면서 달러의 실질 가치는 금 1온스당 $35에서 $120로 343% 폭락하자 금과 교환되기 위해 찍어낸 달러가 시중 유동성을 부풀리면서 인플레이션이 치솟았다. 

11. 1979년 미국 경제는 중동전쟁에 1차,2차 석유 파동까지 겹쳐 말 그대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해 (1973년 배럴당$2.9달러, 1979년 $12.7 $34) 인상되었고, 1979년 8월 취임 때 미국 금리 11.5%, 인플레이션 13% 였다.

12. 폴 볼커는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두 마리 토끼 중 하나만 잡기로 결정하고 1979년 10월 연준(fed)이 기준금리를 15.5%로 무려 4% 인상하여 시장에서는 이를 " 토요일 밤의 대학살" 이라 불렀고 은행금리는 20%까지 치솟았고 기업들은 부도 나고 실업률은 증가하였다.

13. 1980년 미국이 침체에 접어 들자 볼커는 7월에 기준금리를 9% 포인트 대로 낮추자 인플레이션은 약간 완화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12%를 웃돌았고 볼커는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다시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여 1980.6 기준금리 19.1%로 인상하자 시중은행 우대금리가 21.5% 인상되었다. 상당 기간 인플레 보다 높게 유지하였다.

14.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이나 꺽인 지표들도 우리가 미국 연준이 금리인하 착수를 할 수 있으리 라고 기대해서는 안되며 연준이 내년 중반 쭘에 금리인하로 돌아 설게 아니냐는 전망들이 많은데 과거의 사례들을 보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5. 파월이 볼커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시사하면서, 볼커 때 처럼 미국 금리를 내년 초까지 급격하게 인상한 뒤 2년 이상 고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볼거의 인플레이션 전쟁이 5년 9개월 걸린 반면, 파월 전쟁은 이제 8개월 째에 불과하기 때문에 파울은  "인풀레이션은 가장 감당하기 힘든 사람들, 곧 빈곧충, 실업자, 고령층에게 심하게 다가온다며 볼커의 발언을 반복하고, "세계는 고금리의 뉴노멀에 적응해야 한다. "고."고 강조 했다.

파월의 인플레이션 전쟁이 그의 임기가 끝나는 2026년까지 장기화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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