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채권 시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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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의 자금경색이 가져올 파장, 부동산 PF 는 대기업의 부도 보증을 섰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법정 이자의 상환선인 20%를 다 준다 해도 어려운 상황이며, 삼성, SK, 롯데 한화 등 주요 대기업 들이 연 6~7% 금리에 근근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1, 6개월 새 조달금리가 3~4%가 치솟아 기업의 단기 회사채의 경색이 심화되었다. 그나마 높은 CP 금리를 5.3%이상 주고 3개월짜리 기업어음을 발행하는 기업은 상황이 낳은 기업이며, 정부가 공기업이나 은행들의 자금을 조달할 때 은행채나 한전 같은 공기업에서 대규모 회사채를 발행하는데 반면 중소기업들이 소외당하고 그들의 자금 경색이 심해지니까 공기업이나 은행의 회사채 발행을 자제 요청하고 있다.
2. 공기업이나 은행의 회사채 발행을 자제 시킴으로 그 부작용으로 은행들의 조달금리 코픽스가 상승하여 대출금리를 상승시키고 있으며 회사채 시장에서 AA-등급 3냔 만기채가 5.5%이상 되고 BBB-등급 3년 만기가 11%이상으로 중소기업들이 1년 영업이익이 10%이상 되지 않는 기업들은 시장에서 탈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의미한다.
3. 세계 각국의 채권시장이 몸살을 앓는 이유는 세계 각국에 투자되 외국인 투자자본의 2/3가 미국 자본으로 추정 되며 미국의 급격한 고금리 정책으로 세계 각국에 투자되었던 달라가 금리가 높은 본국으로 복귀하면서 곧 각국의 채권시장에서 달러자본의 유출이 세계 채권시장이 자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4. 세계 각국의 채권 수요가 부족하여 채권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채권금리 즉 시중금리가 급등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게다가 경기 불황 스태그플레이션이 예고되고 있어 전주들이 대출을 그도로 꺼려하고 있어 단기 자금시장의 차입금리도 급등하고 있다.
5. 미국의 인플레이션 대응이 늦어 짐에 감축적 정책을 급격히 시행하다 보니, 즉 고금리 정책과 시장의 돈의 유동성을 끌어 들이는 양적 긴축을 완만하게 못하고 급격하게 하는 단행 함으로써 쫓아가지 못하는 다른 나라들의 채권시장이 고금리 고환율 미국과의 금리격차 등에 시달리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6. 미국이 개발도상국이나 경쟁국 보다 금리를 더 주다 보니 세계 각국의 투자자본이 미국으로 회귀하여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반면 개발도상국 들은 달러가 빠져나고 고환율과 자금 경색에 휩싸이면서 지금과 같은 자금경색에 시달리는 채권시장을 만들고 있는데, 채권의 공급에 비해서 수요가 부족하면 채권가격이 하락하고 채권 금리는 상승하게 된다.
7. 채권 시중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스태그플레이션(STAG FLATION)이 오게 된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INFLATION)과 동시에 경기침체가 같이 일어나는 현상이 스태그플레이션 이며 고 인플레이션 상황이 상당의 기간 지속되면서 예상지 못한 변수와 위험 리스크에 놓이게 됬다.
8. 채권 시장 중에 특히 아시아 존의 문제가 큰데 특히 일본과 중국의 환율이 치솟는 이유 미국과 서구와 달리 통화팽창 정책을 쓰면서 지금 역주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엔환 환율이 치솟고 위안화 환율이 뛰어오르는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4% 인 반면 일본은 아직까지 마이너스를 고집하고 있으며, 중국의 기준금리에 해당하는 1년만기 우대 대출금리가 3.65% 로 역전되었으며, 중국은 부동상 시장의 붕괴를 막고, 경착륙을 막으며 연착륙으로 유도하려 지난 1년간 금리를 인하 하였고 미국은 계속 금리를 올리고 있다.
9. 미국 금리에 중국과 일본의 역 활율 정책으로 자금 시장에 경색이 심각해지고 일본과 중국의 통황 평가자료가 심해지면서 즉 환율이 치솟고 투자자금이 빠져나가다 보니 환율 방어를 위해서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하고 있다. 자국보유 미 국채를 팔아 가지고 달러를 마련한 다음에 시장에서 자국 통화를 그 달러를 가지고 대량 사드리고 있다.
10. 미국 국채를 내다팔다 보면 채권 시장에 수요보다는 공급이 넘쳐 지금 미국의 국채시장이 굉장히 불안한 형국이다. 년 초 엔/달러 환율이 115엔이다가 10월21일 150엔으로 30%치 솟았고 위안화는 년 초에 6.3%에서 7.1%에서 숨고르기 하고 있다.
11.미국 국채 시장의 불안한 이유는 중국과 일본이 미국 국채를 내다팔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런데 사실은 중국과 일본 뿐 아니라 세셰 주요 중앙은행들이 모두 미국 국채를 내다팔고 있다. 세계 나라의 연기금이나 펀드 등도 미국 채권 비중을 줄이고 있으면 미국 연준에서 월60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팔고 있고 국채를 팔아서 시중 유동성을 끌어 드리고 있어 다음에 월 달러 350억 달러 규모의 모기지 증권 재투자를 종료하고 있다.
12. 만기가 되어 들어오는 것을 롤 오버 시키지 않고 만기가 되는 국채와 모기지 증권을 그냥 만기 때 시중의 돈을 받음으로써 투자를 종료 하는게 시중에 파는 효과와 똑같은 효과를 내는 것이다. 시장 유동성을 흡수하고 있다 보니 국채시장에서 공급은 과잉이 되는 반면 수요느 점점 줄어 가고 있다.
13. 미국 국채의 금리가 단기채가 장기채보다 금리다 높은 기현이 일어나고, 즉 3개월 1년물 2년물은 금리인상과 같이 올라갈 수 밖에 없고 반면에 미국 미래 경제 10년 20년이 지금보다는 힘들어지겠다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장기채를 사지 않기 때문에 역 금리현상이 나타나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역 금리 현상 이후에는 경기침체나 경기 불황이 온다고 한다.
14. 미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너무 많은 국채를 발행 잔액 26조2,000억 달러로 미국 GDP 의 40%, 수준으로 급증했으며,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332%나 급증하였다. 고금리 추세와 긴축, 공급과잉의 결과로 무 엇가는 깨진다 라고 하고 있다.
15. 국채시장의 어려움은 회사채 시장의 자금 경색에 직결 되며, 채권시장의 자금경색은 시장금리를 상승시킴과 동시에 신용 스프레드를 확대 되게 되어 한계 기업, 좀비 기업의 부도와 PF 등 그림자 금융의 부도, CLO 기업부실채권을 기초로 만들어진 파생상품들의 부도를 불러오게 된다.
16. 미국으 기준금리는 연말기준 4.5~4.75% 까지 상승, 한국은 3.25%의 상승, 내년의 기준금리 인상은 그 이상으로 될 것으로 보인 다면 민스키 모멘트(MINSKY MOMENT)가 실현될 가성이 커 보이며, 즉 과도한 부채로 인한 경기 호황이 끝넉ㅎ, 채무자의 부채상환 능력 악화로 건전한 자산까지 팔기 시작하면서 자산가치가 폭락하고 금융위기가 시작되는 시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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