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 사망" 푸틴의 복수인가…"그때 비행기가 2대..아직 살아있다"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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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두고, 그 배후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장 반란에 대한 응징이란 분석인데요. 온라인에선 프리고진 사망이 사실이 아니라는  음모론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프리고진이 탑승자 명단에 있었을 뿐 실제 탑승했는지 여부가 의심스럽다.

연준 금리 인상 발표 12월 0.5% 인상, 최종금리 5.1% 까지 인상

 미 연준 올해 마지막 회의서 0.5%p 금리인상, 4연속 0.75%p 금리인상 멈추고 0.5%p 속도조절,   11월 소비자물가지수 7.1%, 올해 최 소폭 증가, 내년 최종금리 5.1%p 전망.


1.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 예상대로 0.5% 포인트 금리인상을 단행하며 속도조절에 들어간 것으로 예상 되지만 연준은 최종금리를 5.1% 포인트로 예상 보다 높게 잡아서 통화 긴축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다]

2. 빅 스텝 단행으로 미국 기준금리가 현행 4% 수준에서 4.5% 수준으로 2007년 이후 최고 금리를 또다시 경신했다. 연준은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 (0.75%)을 발아 나갔는데 이번에는 빅 스텝(0.5%) 속도 조절 및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3. 연준의 0.5% 포인트만 해도 상당히 가파른 금리 인상이지만 연준이 그동안 전례 없는 수준의 고강도 긴축을 해왔기 때문에 속도조절로 인식되고 있다. 그동안 연준의 금리인상은 결국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였는데 이제 물가가 어느정도 잡혔다고 볼 수 있을까?

4. 소비자물가 지수가 좋은 신호로 읽혀, 연준도 주목하고 있던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긍정적으로 나왔다 지난 해 같은 11월 소비자물가 지수가 7.1% 오른 것으로 나타나 12월 이후 최 소폭 증가로 기록됐다. 

5. 11월 소비자물가 지수 7.7%와 비교하면 0.6% 포인트 하락했고 또 전문가의 전망치였던 7.3% 보다도 0.2% 포인트 낮아 인플레이션이 최악의 고비는 넘겼다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연준이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여전히 만족할 물가 수준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6.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더 높여야 할 것이라고 명시한 것이며 점도표를 통해서 최종 금리를 5.1%로 제시했는데 9월에 예측 치였던 4.6%보다 0.5% 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이 때문에 내년에는 금리인상을 멈추고 정책 전환을 할 것이라는 이른바 피벗 예상은 더욱 멀어진 것은로 보인다.

7.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도 불구하고 최종 금리를 5.1%까지 높일 거라는 연준 발표에 뉴욕 증시는 표정이 어두워졌다. 금리 발표 전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던 주가는 발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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