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petro dollar) 달러를 위협하는 원유 결제 시스템의 다변화 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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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사우디의 만남은 미국의 페트로 달러 체제에 도전하는 것에 미국은 달러에 도전하는 것은 그들이 용서하지 않으며, 달러로만 석유 대금을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에 위협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 wsj 은 중국 시진핑의 사우디 방문이 "페트로달러 체제" 를 흔들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페트로 달러는 미국이 1944년 1월 브레튼우즈 체재를 구축하여 기축통화로 만들고, 금본위제(gold standard) 화페의 가치를 일정한 양의 금의 가치로 바꾸어 주는 것을 베트남전쟁 등 팽창으로 미국은 방만한 달러 발행으로 금환본위제의 신뢰를 무너뜨려 서독은 탈퇴를 하고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는 금태환으로 금으로 요구하며, 믿었던 영국마저 금태환을 요구하였다.
2. 미국의 닉슨 대통령은 달러가 투기꾼들에게 공격을 받고 있다며 금태환을 일방적으로 파기해 달러 실질가치 급락(금 1온스 $35 ->$120, 343%가 폭락하여 국체시장에 대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3. 1973년 11월 8일 미국 외교관 키신저가 사우디의 파이살 국왕을 비밀리에 찾아가 미국이 군사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당신의 정권을 보호해 줄 테니 당신은 오팩을 주도하면서 석유를 우리에게 원하는 방법으로 공급해 줄 것과 달러로만 팔아 달라는 협상에 도달해 이때부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물동량이 석유의 결제 통화로 부상하면서 이른바 페트로 달라 체제가 굳어지게 되어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로 서의 입지를 다시 찾게 되었다.
4. 미국의 달러 결제 시스템인 스위프트(200여국 12,000개 정도의 금융기관이 모두 활용하고 있고 다른 나라 결제가 되는데 미국이 이란을 차단하여 정작 놀란 것은 중국과 러시아였고, 우리도 스위프트 시스템에서 배제되어 한 순간에 나라가 거덜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하여 자국 통화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하게 되어, 이 시스템 배제가 불러온 탈 달러화 현상이 시작되었다.
5. 미국은 왜 이란을 배제하는 초 강수를 운 것일까? 과거의 미국과 이란은 혈맹 국가였으며 러시아 세력이 중동으로 내려오는 것을 이란이 미국을 대신해서 막아주는 역할을 하였는데 1950년 대에 들어서 혈맹관계가 깨지게 되었는데 그 당시 영국이 이란의 석유 이해 관계를 독점하면서 이란 내에서 외세에 대한 반감이 점점 거세지기 시작하여 이란의 모사데크 새 총리가 취임하자 1951년에 석유 국유화를 선언하면서 발에 불이 떨어진 영국과 미국이 이른바 "아약스 작전" 으로 이란의 군부 쿠데타를 1953년 모자데크 총리를 착 출하여 이후 팔레비 왕조를 복원시켰다.
6. 이란의 석유는 다시 영국과 미국의 주도권에 놓이게 되었는데 이란의 국민들에게 영원이 잊을 수 없는 상처가 되어 이때부터 반미 국가로 돌아서게 됐고 팔레비 왕조가 본격적인 친서방 정책을 펴자 반 정부 시위가 벌어져 팔레비 왕조는 시위대를 가혹하게 유혈 진압하고 서방 언론들은 침묵하였다.
7. 팔레비 왕조는 급기야 최고 종교 지도자 호메이니를 국외로 추방하고 이에 국민들의 분노에 기름을 부어 마침내 원리주의 이슬람혁명이 일어나 팔레비 왕은 1979년 이탈리아로 도두하고 호메이니 정권이 집권을 하게 되었다. 즉 신정일치체로 들어서게 되었다.
8. 미국은 반면에 팔레비 왕의 미국 입국을 허가되어 이란 국민들의 반비 정서을 심화하고 팔레비 이란 인도 요구, 1979년 11월 강경파 대학생들의 팔레비 왕 신병 인도 요굴를 앞세워 이란 미대사관을 난입해 외교관 등 52명을 인질로 잡는 사건이 벌어져, 인질들은 무려 444일이나 억류되었다.
9. 미국과 이란은 단교 을 선언하고 미국은 인직 구출작전에 실패하고 특수대원을 8명의 목숨을 잃고, 1981년 1월 미국이 팔레비 왕조의 미국 내 자산을 이란에 반환하는 조건으로 인질 전원이 풀려 나게 되었다. 당시 인질극을 주도했던 대학생 마흐무드 아흐마디네드가 2005년 이란 대통령에 당선하여 더욱 강력한 반미 정책을 펼치게 되었다.
10. 이란 마흐무드 대통령은 석유는 중동에서 나는데 석유거래소는 영국과 미국에 있는가? 생산지에 있는 게 올바른 것이 아닌가? 판단에 걸프만에 있는 키스라는 작은 섬에 석유거래소를 개설하고 석유 결제를 달러가 아닌 유로화나 이란의 화폐인 리알를 받겠다고 선언하게 된다.
11. 미국으로서는 패트로 달러의 도전으로 간주하여 2012년에 이러한 스위프트 시스템에서 제외하였고, 이로 인해 탈 달러화 현상을 불러오게 되어 러시아는 루블화 결제 시스템 " SPFS "를 만들어 2014년에 완성 시키고 이듬해에는 중국의 결제 시스템 " CIPS "를 따로 만들게 되었다.
12. 러시아와 중국은 달러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 르불 화, 위안화를 무역 결제 대금으로 사용하는 결맹을 단행하여 당시 달러 결제 비중이 90%에서 40%로 하락하였고 앞으로도 이들 국가는 자국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여 결제해 나갈 것이며 달러 결제 비중은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13. 중국의 결제 시스템 CIPS는 세계 103개국 1,280개의 은행이 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이며,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의 표시 국체 비중을 점점 줄이고 있다. 러시아는 예전에 1,000억달러 정도 갖고 있었는데 지금은 100억달도 안될 정도로 처분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2018년 중국이 상하이 선물시장에 위안화 표시 원유 선물 거래를 시작하게 되어 중국은 중국으로 들어오는 석유에 대해서는 달러가 아닌 위안화로 결제를 하겠다 선언과 선물시장을 만들었다.
14. 미국과 중국은 무역전쟁이 시작되었고 환율전쟁으로 거쳐 지금은 패권전쟁으로 성격이 갈 수록 치열해지고 있고, 이란의 문제나 중국 행태를 보면 대부분 미국과의 분쟁으로 유로화나 위안화, 루블화 등 문제가 불거진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다. 한편 우방국에서도 탈 달러 현상이, 미국만 믿을 수 없다 라는 생각이 번지고, 유럽은 TIPS 는 2018년 11월부터 가동하면서 각국의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를 개발하면서 법정통화에서 앞으로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CBDC 체제로 변화할 것이 다라고 하였다.
15. 브릭스 같은 경우 브릭스 내에 2018년 공동 디지털 화폐를 개발하자는 움직임이 있는데 이러한 공동 디지털 화폐를 개발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스위프트 시스템에서 배제되었을 때 러시아 자국 시스템을 중국의 CIPS 경제 시스템으로 연결하여 결재함을 중국과 협의 진행되고 있다.
16. 브릭스를 중심으로 해서 중국의 위안화가 중심 통화가 될 가능성이 커저 가고 사우디는 사우디 나름대로 오펙 내의 디지털 화폐 맹주가 되기 위해서 지금 아랍 에미레이트와 공동으로 CBDC를 개발하고 있고 출시를 목전에 두고, 터키는 이슬람권 내의 디지털 화폐의 주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잇고 지역별, 경제블록별로 자국의 디지털 화폐를 주변국과 연계시키는 통화의 동거나 다각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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