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단 구출 명 `작전명 promise-약속`과 세계 각 나라 구출 작전, 수단 군부 충돌 와중에 현지 외교관과 주요 국사 국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주요국 특수부대들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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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단 구출 명 `작전명 promise-약속` 과 세계 각 나라 구출 작전, 수단 군부 충돌 와중에 현지 외교관과 주요 국사 국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주요국 특수부대들이 투입됐습니다. 어떤 부대가 어떤 활동을 벌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아프리카 수단에서 군벌 충돌로 교전이 격화하자 미국과 한국, 영국 등 세계 주요국가 들의 현지 자국민 구출 작전을 펼쳤는데요. 수단 밖으로 사람들을 실어나를 군 수송기를 파견하는 한편, 구출작전을 수행할 병력도 보냈는데요. 정확성과 세심한 행동 조율이 필수인 작전 특성상 특수부대원들이 현장에 갔습니다. 한국은 해군 네이비 실(navy seals) 정예 요원들이 이
일을 맡았죠." 한국."한국 교민 극적 탈출!" 혼란하다 혼란해 '수단' 내전... 7분 요약.ver|크랩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아랍어: محمد حمدان دقلو, 영어: Mohamed Hamdan Dagalo, 1975년~)는 다르푸르에 있는 아와드 만수르 하위 씨족의 메흐리야 부족 출신의 수단의 장군이다. 다갈로는 2019년 수단 쿠데타 이후 과도주권위원회(TMC)의 부의장을 역임했다. 2019년 8월 21일, TMC는 다갈로가 회원인 민군 과도주권위원회로 권력을 이양했다. 2019년 8월 헌법 선언 초안 제19조에 따라, 다갈로와 다른 주권 이사회 구성원들은 2022년 수단 총선에 출마할 수 없다. 압델 파타 알부르한(아랍어: عبد الفتاح عبد الرحمن البرهان, 영어: Abdel Fattah al-Burhan, 1960년 7월 4일 ~ )은 수단의 정치인이자 육군 장성으로, 2021년 10월 쿠데타로 민간인 총리 압달라 함독을 축출했고, 같은 날 스스로 수단 대통령에 올랐다.
조 방이든 미국 대통령이 "안전하고 실행 가능한 한 빨리 대피시키라" 고 명령한 직후, 캐롤라이너주 포트 브래그 에 있는 합동특수전사령부(jsoc) 는 네이비실 에 임무를 하달했는데요. 수단 철수 작전에 관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성명"수단에서 미국인들을 돕고 있는 우리 팀으로부터 정기적인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우리는 또한 이 노력에 동맹국. 파트너들과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미 무고한 민간인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간 분쟁은 반드시 멈춰야 합니다." 네이버실 대원 40여명을 태운 치누트 헬기 3대가 지부티에 있는 미군기지에서 이륙한 상태였습니다.
이 헬기들은 에디오피아 중부 상공을 비행하며 최종 승인을 기다렸는데요. 그러다 연로 보급과 최종 점검을 위해 착륙한 뒤 다시 이륙하였습니다. 작전을 수행하라는 최종 승인이 나자마자 치누크 헬기들은 수단 국경을 넘었습니다. 곧이어 하르툼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최대한 가깝게 착륙하기 위 불빛도 없이 사막을 가로지르며 빠르고 낮게 비행했습니다. 이후 도착한 치누크 헬기에서 네이비실 대원들이 건물 내에 진입했습니다.` 대상자 전원 구출 성공`하여 여기서 대원들을 최대 90명을 태우고 지부티를 향해 날아올랐죠. 현지에서 지부티까지 비행 거리는 약800마일(약1천287km)에 달하는데요.
대원들은 순식간에 임무를 완수하며, 탑승객을 안전하게 대피시켰습니다. 패트릭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 "작전 수행에 도움을 준 동맹국에 감사를 표한다." 또한, 영국은 최정예 특수부대 중 하나인 공수특전단 SAS 가 자국민 구출 임무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파라스 공수 특수작전부대원 100명이 수송기에 탑승했는데요. 파라스는 지난 2021년8월 아프간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한 뒤 벌어진 외국인 탈출 러시 과정에서 영국인들을 구조하기 위해서 투입됐던 부대입니다.
영국특수부대 sas 와 파라스 대원들은 수단수도 하르툼 공항 인근에서 자국민 구조작전을 펼쳤는데요. 모든 과정을 미군이 지원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육군 특수전 사령부 병력이 탄 공군 수송기를 보낸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작전명 `프라미스` 한국 수송기 급파 체류자 28명 전원 귀국성공) 707 특수부대 요원들도 수단에 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707 특수임무대는 지난 2007년 분당 샘물교회 피랍사건에서도 파견됐습니다.
한국은 또한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있는 청해부대를 수단으로 급파한 뒤 교민 대피 작전을 벌였습니다. 미국· 영국· 한국 특수부대 아프리카 집결.
수단 군부 무력 충돌, 사상자 4천 명 육박. (KBS_306회_2023.04.22.방송)
6번의 쿠데타! 군벌 간 전쟁에 절규하는 시민들, 두 군부 정권이 수단에 몰고 온 비극.
https://youtu.be/1w6KC7GqE6I처절한 수단 내전과 작전명 프라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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