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 사망" 푸틴의 복수인가…"그때 비행기가 2대..아직 살아있다"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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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두고, 그 배후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장 반란에 대한 응징이란 분석인데요. 온라인에선 프리고진 사망이 사실이 아니라는  음모론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프리고진이 탑승자 명단에 있었을 뿐 실제 탑승했는지 여부가 의심스럽다.

세계의 각 나라 중앙은행이 달러를 버리고 금을 사는 이유는? 달러를 못 믿겠어요!.

 1. 미국은 금을 얼마나 가지고 있을까요? 총 보유량은 약 8,133톤으로 추정됩니다.

- 미국의 금은 연준이 갖고 있는데 지하 24m + 높이2.74m, 90톤이나 되는 철제 문 안에 지하 금고에 6,200t이나 보관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화로 500조원어치지만 미국이 현재 금과의 전쟁을 치룰 만큼 넉넉한 것은 아닙니다.



- 미국의 경제 규모나 금과의 전쟁 치루기에는 6,200t의 금도 많지 않지만, 이것도 진짜 있는 것이냐며 월스트리트 저널이 못 믿겠다 컬럼을 쓰거나 공화당 어느 상원위원이 의심해서 미국이 금을 잘 보관하고 있는지 감시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 달러패권이 가장 강력했던 건 동아시아 외환위기였던 1998년, 우리나라도 외한위기를 겪고 난 후 미국 국채를 사들였고 동아시아 여러 나라들도 외화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미국 국채를 사들였습니다.

- 이때, 중국도 예외가 아니었고 세계 각 나라의 중앙은행 외환보유고 중에 4분의 3이 달러였다. 1998년에서 2000년 초반까지 달러의 가치가 최고였으나 최근에는 50% 이하로 떨어져 달러를 줄이는 추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세계 각 중앙은행이 1,136t의 금을 사들였고 알려지고 있는데.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이며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달러의 양적완화로 달러는 외면당하고 상대적으로 경제위기로부터 대응책을 금을 사드려 해지하려는 세계 각국의 노력으로 보입니다.

- 작년 2022년에 각국 은행들이 달러 가치의 하락, 곧 미국 국채시장과 경제의 미래가 불확실성이 커짐으로 보고 있다는 반증으로 1,136t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을 사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온스당 1,600달러였고 현재 1,900달러 선인데 작년 1,620달러였을 때 세계 각 나라가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금과 달러의 전쟁이 이미 시작된 것이 아니냐? 실리콘밸리 은행 등 미국의 은행들의 줄도산이 우려되는 시점으로 미국의 은행들의 부실이나 자산운영 상의 문제라면 개별은행의 일탈로 볼 수 있지만 그렇지가 않은 것이 문제인데 세계 제일 안전하다는 미국 국채에 51%를 투자한 것뿐인데 은행 문을 닫고 있다는 것입니다.

- 3월 23일 미 연준 fomc 회의를 앞 두고 금리 결정에 딜레마에 빠져 결정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금리를 더 올려 물가잡기에 의지를 보여야 하는 반면 달러패권 유지에 묘책이 필요해 보이는데 미국 은행들 중에 특히나 안전자산으로 알려진 미국 국채를 샀다가 문을 닫는 은행들이 늘어난다면 달러의 패권유지는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 연준이 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물가잡기도 못하고 달러패권도 유지하지 못 한다면 양쪽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다다르는 것이 아니냐, 3월23일 결정을 앞 두고 있다고 예상됩니다.


2. [연준 결정의 3가지 경우의 수]

1) 미국 경제상황, 특히 국채시장을 고려해 금리를 올리지 않았는데 물가가 잡힌다 면요?

- 미국 소비자물가가 하락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높은 6%에 있어 금리를 더 인상하여 떨어 드려야 하는데 여기서 멈추면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며 물가는 자생력이 있어 떨어지는 모습을 취하다 가도 갑자기 반등하여 치솟는 그래프를 그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2) 금리를 충분히 올려서 물가를 잡는다 면요?

- 금값은 그 동안 상승분이 있어 하향 조정 상태에 있을 것을 것으로 보이며, 금은 한정적 자원으로 생산하는데 한계가 있고 금리를 미국이 충분이 올릴 수 있다면 상대적으로 하향 안정세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물가는 계속적으로 오르는데 미국의 금융시스템의 불안을 위해서 금리를 더 이상 올릴 수 없는 경우라 면요?

- 1970년대의 그레이트 인플레이션이 재현되는 경우로 보이며, 물가를 오랫동안 잡지 못해 금값이 무려 24배가 올랐다. 그 당시에는 냉전시대였으며 미국이 사실상 패권 국가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미국의 달러패권 유지에 결정적 기둥 역할을 해온 페트로 달려 역할이 갈 수록 다른 결재 수단으로 대체될 움직임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3. 한국은 경제 위기에 쓸 금을 얼마나 가지고 있을 까요? 달랑 104t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세계 각국의 금 보유량은 미국: 8,133톤, 독일: 3,355톤, 중국: 1,948톤, 일본: 846톤, 인도: 785톤, 한국: 104톤으로 세계 금 보유량으로는 38위이며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 규모 10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양으로 미국 국채에만 의존한다면 글로벌 경제위기 대청능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는 왜 금 보유량이 이렇게 적을까요? 2011년과 2012년 사이에 금값이 엄청 높았던 시기에 한국은행이 금 90톤을 매입하여 포트폴리오 구성 계획에 있었는데 갑자기 금값이 폭락하여 여러 반대의견에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4. 원화의 햇지는 달러로 하고 달러의 햇지는 금으로 한다?

- 현 우리나라의 경제사정은 무역수지와 경상수지도 사상 최대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달러 보유량을 늘리는 것이 절대적이지만 글로벌 경제 위기에서는 달러가치 하락에 대비해 금 보유량을 국가차원이나 국민 개인차원에서도 위기 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인도와 일본은 개인이 엄청난 양의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은 공식적인 보유량 보다 훨 더 많은 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장하고 있습니다. 인도나 일본은 개인이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는 것은 자국 화폐의 불확실성 때문이기는 하나 우리나라는 달러 햇지 차원에서 금의 보유를 늘리는 것이 위기 대처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세계 투자자 레이 달리오는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의 7.5%를 금으로 보유할 것을 권장하고 있고, 기업 사냥꾼으로 알려진 칼 아이칸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10%를 금으로 구성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5. 현재 금을 사면 세금이 10%에 수수료가 5%로 사는 시점 즉시 마이너스입니다.

- 실물 금을 사게 되면 매수 시점 금값보다 15%의 마이너스가 즉시 발생합니다. 실물거래 부가가치세 10% + 판매수수료 5%이기 때문입니다.

- 다시 말하면, 역으로 금값이 15%를 회복되어야 본전이고 시간 또한 미정이며 내가 다시 금을 팔아 수익을 낼려 면 추가 기대인상분이 있어야 하며 또 수수료 5%를 내야 합니다.


#" krx "금시장에서 구매하시면 부가가치세와 양도소득세가 면제됩니다. 10%를 내지 않아도 되고 수수료가 5%가 아닌 상당히 낮은 금융거래 수수료만 내시면 됩니다.

# 그리고 판매 은행의 골드 뱅킹을 통해 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금을 양도 시 양도소득세가 좀 있습니다.

# 금을 실물로 보유하시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고 나라의 경제위기 햇지 차원과 개인의 자산 구성 포트폴리오 계획에 10% 정도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리스크가 높은 금융자산의 폭락에 대비에 고려해 볼만 하다고 생각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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