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 사망" 푸틴의 복수인가…"그때 비행기가 2대..아직 살아있다"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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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두고, 그 배후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장 반란에 대한 응징이란 분석인데요. 온라인에선 프리고진 사망이 사실이 아니라는  음모론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프리고진이 탑승자 명단에 있었을 뿐 실제 탑승했는지 여부가 의심스럽다.

 1. 원화환율의 변동요인은?  크게 3가지로, ①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였고 ②세계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됨에 따라 원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최근 ③우리나라 국제수지 적자가 확대되면서 원화 가치의 하락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2. 우리나라 수입 기준 결제통화는 달러(80.1%)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원(6.5%), 유로 

(6.5%), 엔(5.1%), 위안(1.5%)이 뒤를 잇고 있다. 원화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①미국 금리 인상, ②세계 경제성장률 둔화, ③국제수지 적자 확대, 달러, 유로, 엔, 위안 각각에 대한 ④통화 별 변동요인


3. 미국이 물가 안정을 위해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하며 원/달러 환율 상승을 유발하고 미국은 5월 FOMC 에서 정책금리를 50bp 인상한 데에 이어, 물가 상승세 억제를 위해 추가적인 자이언트 스텝(75bp)을 발표했으며, 미국 금리 상승은 주요국에서 미국으로의 자본 유출 → 외환시장 내 달러화 공급 감소 → 달러화 강세 → 원/달러 환율 상승 경로를 통해 환율 상승을 유발 연준(fed)의 공격적인 긴축정책으로 미국 정책 금리는 올해 3분기 중 3%대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4.세계 경제성장률 둔화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원화는 약세 전환되었으며, 러-우 전쟁 장기화, 주요국의 긴축 적 재정정책 시행, 중국의 제로코로나 봉쇄 조치 등으로 OECD 2022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1.5%p 하향조정 하였고, 세계경제 둔화 우려는 대표적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켜 원화 가치를 상대적으로 하락시켜 미국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인 미국 달러 인덱스(USDX)는 최근 108.51까지 상승하며 2002년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5. 국제수지 적자 확대로 최근 우리나라 증권투자 수지와 무역수지 적자폭이 확대되면서 원화 약세 가중되고, 외국인 국내주식투자 감소와 내국인 해외주식투자 증가가 맞물리며 증권투자 수지 적자폭이 확대되었고,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입금액이 크게 증가하며 무역수지도 적자 전환되었다.


6. 원/달러: 상대적 수혜로 러-우 전쟁 이후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원유 및 천연가스의 세계 최대 생산국인 미국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미국 원유 생산량 세계 18.6%, 천연가스 19.4%로 각각 세계 1위, 국제정세 불안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달러 강세 지속 유럽의 금리 인상 가능성

유럽중앙은행(ECB)은 물가 상승세 억제를 위해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2011년 9월 이후 금리 인상은 최초며 다만 유럽의 금리 인상 폭이 0.25bp로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여 달러화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7. 원/유로: 유럽중앙은행(ECB)에서 7월과 9월에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발표하면서 유로화 강세에 기여하며, 다만 라가드르 총재의 점진적 긴축정책 추구 방향에 따라 이번 금리 인상 폭은 0.25bp로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며, 단기적으로는 유로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러-우 전쟁의 상대적 피해로 유럽의 대 러시아 천연가스 의존도는 다른 국가에 비해서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러-우 전쟁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공급 감소는 2022년 유로존 경제성장률을 1.7%p 하향 조정했으며, 이는 세계 경제성장률에 대한 1.5%p 하향 조정폭을 상회하는 수치다.


 8.원/위안: 중국 코로나 봉쇄조치로 중국은 최근 코로나 확산 억제를 위해 상하이, 베이징 등 주요 도시에 강력한 봉쇄조치를 단행한 바 있으며, 이와 유사한 강도의 봉쇄조치를 재차 시행할 가능성이 있어 봉쇄에 따른 산업활동 둔화로 중국경제 하방 압력이 가중되면서 위안화의 상대적 약세 전환 

완화적 통화정책이 중국은 경기부양을 위해 지난해 말과 올해 초 기준금리를 두 차례에 걸쳐 인하 하여 1년물 LPR 3.85% → 3.80%(’21.12.20) → 3.70%(’22.1.20))한 후 동결 상태다. 인민은행은 가파른 위안화 약세 속도는 경계하고 있으나, 수출경쟁력 제고 등의 효과를 위해 위안화 약세를 일부 용인하고 있다.



9. 원/엔: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미국, 유럽, 한국 등 주요국에서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한적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 (6/6일) 통화긴축은 여전히 고려 대상이 아니며 임금상승률이 높지 않으므로 경제회복까지 시간이 더 요구되며, (6/13일) 엔화 가치 급락은 경제에 부정적이지만 팬데믹 충격에서 회복 중인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완화적 통화정책 계속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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