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상 - 한국은행의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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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상으로 한국은행의 행보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빅 스텝을 계속 단행할 것인지 속도를 늦추어 진행할 것인지의 증시, 채권, 부동산 시장의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1, 미국의 물가 인플레이션 잡기 고금리 인상은 내년 상반기에 고점으로 그 행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나 물가가 계속 상승한다면 금리인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파월의장은 예고했다. 그렇다면 내년 상반기내 5%에 육박할 것이며 그 이상도 가능하다는 것인데 한국은행은 금년 3.5% 이상에서 내년 상반기에 4,5%에 해당하는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2, 현재 우리나라의 주택담보대출, 가계대출, 기업대출이 약 4%대에서 7~8%로 올라서고 있는 중인데 앞으로의 금리인상 향방으로 보아서는 10%나 그 이상도 올라 갈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은 경제 전반에 미칠 것인데 이미 주식, 채권, 부동산은 유동성은 바닥이고 더 높은 금리인상은 앞으로의 경제를 침체기로 갈 수 있다.
3, 금리인상 효과는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의 격차를 두고 시장에 반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내년 3월쯤에서부터 내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반영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내년부터 경기침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더 깊고, 긴 세계 불황이 예상되고 있다.
4, 햇살론, 안심전환대출, 생에 최초 주택 등 고정금리 상품으로 기존 대출자나 신규 대출 자은 생각해 봐야 할 것이고, 금리가 언제까지, 얼마나 오를 것이냐 하는 질문은 무의미 해졌다.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1,900조에 이르고 이 중 젊은 층의 전세자금 대출이 앞으로의 경제적 큰 문제로 매달 원리금의 이자 부담 높아지고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어 파산자가 늘 것이다.
5, 전세자금 대출이자가 4% 전후반에서 7~8%에 이르고 내년 상반기중 10%에 달할 것이라는 것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 예고에 따른 것으로 1% 격을 두어야 하는 한국은행으로서는 빅 스텝의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시장에서의 금리인상은 직격탄에 맞아 추락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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