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빈 살만의 한국 방문: 미래의 도시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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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의 빈 살만의 한국방문으로 한국의 건설과 스마트 산업으로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삼성의 반도체 등 산업 전반의 기술들을 수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1, 전세계 석유공급을 오직 미국의 달라로만 결재할 수 있도록 해서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협상이 성공하며 전 세계 최고의 동맹국이 되었던 미국과 사우디의 지난 70년의 탄탄한 동맹 역사에 커다란 금이 가기 시작했다.
2, 빈 살만의 새로운 파트너로 푸틴과 가까운 관계를 만들어 갔으며 중국의 시진핑과 함께 삼자 구도를 만들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바이든에게 아주 곤란한 상황이 닥쳐오고 미국내 물가가 급상승하면서 자신의 선거를 위해 서둘러 물가를 잡아 야한 급박한 상황이 벌어지고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석유 값을 잡아야 했다.
3, 사우디에 석유증산을 부탁하였으나 정중히 거절하며 10배럴을 올려주는데 그쳐 미국은 비축유를 풀어 위기를 모면하였으며, 또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이유 또한 이런 사우디와 빈 살만의 발언과도 연관이 있다, 미 연준의 최근 급진적인 금리 이상이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것도 있지만 계속 오르는 사우디의 석유값을 잡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4, 사우디와 러시아의 원유감축으로 미국의 물가는 계속 오르기만 하고 그래서 금리를 계속 올려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며, 친환경이나 태양에너지 등 다변화를 추진하는 것도 사우디와 러시아의 원유 감축에 대처하기 위해서이다.
5, 한국과 사우디의 관계는 아주 좋은 편이며 과거의 우리 건설과 기술을 교류하였으며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무기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우디에 무기 수출도 많이 하고 있다, UAE와 같은 주변 여러 아랍국가에서 한국의 기술력과 신뢰를 인정받아 사우디 빈 살만도 한국에 굉장한 호감을 갖고 있다.
6, 이번 빈 살만의 한국방문은 네옴 프로젝트 때문인데 무려 앞으로 8년간 1,400조 원이나 들여 만드는 서울시의 43배나 되는 인류 역 대급 공사인 네옴 프로젝트 바로 "더 라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막 위 미래도시 프로젝트인데 직선으로 170㎞ 수직 도시며 그 거리를 두개의 아주 길고 거대한 판이 서로 마주 보게 세우고 또 각각의 건물 바깥 부분은 모두 거울로 만들어 미러 도시라고도 부른다.
7, 이 두 개의 판 건물은 각각 높이가 무려 500미터로 두 건물사이 200미터의 간격을 두고 170㎞ 거리를 마주보며 끊기지 않고 쭉 이어져 있는 모습이며, 약 900만 명이 살게 될 것이며 일과 직장 사이 이동이 5분을 넘지 않으며 태양광과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로 움직이기 때문에 탄소 배출양이 제로이다.
8, 개인 자가용은 없고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자율주행차와 근거리 드론 들이 일종의 택시 역할을 하며 지하로는 시속 512㎞로 달리는 초고속 지하철도 시스템이 깔릴 예정인데 도시 끝에서 끝까지 가는데 3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또 빈 살만은 "트로제나" 라는 산악지대 위 거대한 관광단지도 계획하고 바다 위 복합 산업 도시인 "옥사곤"도 계확하고 있는다.
9, 빈 살만은 앞으로 8년 동안 이 프로젝트에 약 1,400조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우리에게 거대한 건설 황금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삼성건설과 현대 물산이 이미 작년부터 컨소시엄 형태로 건설에 참여 중이다. 사우디와 한국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10, 오는 11월17일 빈 살만이 특별히 한국을 방문해서 정부와 기업 대표들과 자리를 하기로 계획이 잡혀 있는데 우리는 반드시 이번 기회를 잘 살려 분명한 성과를 확보해야 한다. 최근 들어 중국이 저임금을 앞세워 상당 부분 건설 수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최근 뉴스에 따르면 앞서 소개한 더 라인의 공사 중 상당 부분 중국과 협의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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