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망 : 전세 금리 전망은 얼마나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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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FED)의 0,75% 자이언트 스텝 금리인상으로 한국의 금리인상을 앞둔 가운데 현 3%에서 빅 스텝의 0.5%이상의 인상을 예상해 볼 때, 가계 금리, 전세대출금리가 현 7~8%에서 10%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1, 미국 연준의 0,75%의 자이언트 스텝 인상이 우리나라의 금리 인상을 촉발하고 그에 따른 가계부채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미국과 한국의 고물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 인상으로 한국 경제의 주식, 채권, 부동산 등 경제 전반에 수요, 공급의 불균등과 거래량이 전무한 기록을 하고 있다.
2, 미국 연준의 0,75% 자이언트 스텝의 인상으로 미국의 금리는 4%로 올라서게 됐고, 한국은 3%에서 한 번 더 빅 스텝으로 0,5%를 올릴 가능성이 높아 3.5%가 될 경우, 현 주택 담보대출 7~8%에서 내년 상반기에는 10%까지 갈 가능성도 있다.
3, 미국과 한국이 이렇게까지 고금리 인상을 지속하는 이유는 명목상 물가 잡기인데, 물가는 왜 금리에 반은 하지 않고 오르려고만 할까,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이 있는데 현 상황에서는 외적 요인으로 인 한 물가 잡기이기 때문에 어렵다는 것이다.
4, 내적 요인으로는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으로 수요가 과다하거나 공급이 적을 때, 돈의 가치가 하락할 때 등인데, 외적 요인은 원자재값 상승과 환율 상승인데, 현 상황에서는 외적 요인으로 인한 고물가 상승이기 때문에 미국의 금리 인상에 우리나라가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5, 12월의 미국 연준의 또한 번의 금리 인상으로 미국은 4.75% 육박하는 금리가 될 것이고, 11월의 한국 금리 인상으로 3.5% 이상의 금리로 차이가 1%로 될 것으로 보는 데 달러 강세로 환율은 더 오를 가능성이 내년 상반기까지 존재하게 된다, 내년 상반기까지도 물가가 낮아지지 않는다면 미국 연준은 최종 기대 금리까지 인상을 예고했다.
6, 한국의 3.5% 이상이 예상되므로 은행 금리, 가계 금리, 명목금리가 7~8%에서 10% 이상도 갈 수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서 미국의 물가가 잡히지 않으면, 그 이상도 갈 수 있다. 하지만 금리 인상의 누적과 현 인상분의 반영이 내년 3월 이후 효과와 하반기 반영 효과로 금리의 피로도는 내년에 반영돼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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