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 사망" 푸틴의 복수인가…"그때 비행기가 2대..아직 살아있다"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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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두고, 그 배후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장 반란에 대한 응징이란 분석인데요. 온라인에선 프리고진 사망이 사실이 아니라는  음모론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프리고진이 탑승자 명단에 있었을 뿐 실제 탑승했는지 여부가 의심스럽다.

일본은 값 싼 나라가 되었는가?

 일본하면 잘사는 나라 전자제품을 비롯한 세계 최고의 선진국 중의 하나 그랬는데 요즘 일본에 가보면 물가가 너무 싸다는 것에 깜짝 놀라고 과거만큼 잘살질 못하다는 느낌이 든다


1, 1991년 버블 경기와 2008년 리먼 쇼크를 겪으면서 노사가 협의 한 것이 인건비를 증액하지 않고 고용 보장을 전체적으로 하는 것이 였다. 그때 한국은 많은 해고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일본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보다는 저임금 합의를 했던 것이다. 

2.또 하나 일본사람들은 중국의 값싼 제품이 들어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제품가격을 올리면 안된다며 인위적인으로 제품가격을 억눌렀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은 계속 올라 결국은 그렇게 비뚤어진 부분을 어떻게 하느냐 라는 문제에 부딪쳤다. 

3. 일본은 월급을 올리지 않고 설비투자를 상당히 소극적으로 돌아서 온 것이며 그래서 예전엔 설비투자와 인제 육성도 많이 하였으나 지금은 한국 기업과 비교를 할 수 없을 만큼 삼성과 같이 설비투자를 기업들이 많이 하는데 일본 기업 소니가 10/1 정도이며, 투자를 하지 않고 내부유보라고 해서 돈을 갖고 있는 것이다.

4. 리먼 쇼크 때 치욕이 가시질 않아 돈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리먼 쇼크 같은 그러한 충격이 있을 때를 대비해 내부유입이 있어야 해서 인건비도 많이 주지 않고, 설비 투자도하지 않는 트라우마가 일본은 심각하다는 것이다.

5. 일본 기업의 설비투자와 저임금이 장기 불황에 큰 원인이 됐다 라고 보며 인건비 소득이 많아지면 소비가 늘어나게 되는 부분도 상당히 옥쇄 되었고 또 일본사람들의 저축을 많이 하는 성향이 있다.

6. 아베노믹스로 사실 그 현제까지 돈을 많이 찍어 내어 인플레이션이 와야 하는데 2%로 목표를 세웠는데 한번도 인플레이션을 달성한 적이 없다. 그러나 현재 원자재 값이 너무 높아 전년 대비 소비자물가가 3.5%로 엄청나게 올랐다.

7. 한국이 6~7% 오를 때 3배의 경제규모를 갖고 있는 일본 물가가 절반의 소비자물가 상승을 일본사람들으 너무너무 만이 올라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건비 소득이 늘지 않고 있는 일본 사람들로 서는 피부로 느끼는 물가상승은 크다는 것이다.

8. 95년을 기점으로 소득이 늘지 않고 물가대비해서는 줄어들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때 일본사람 년 평균임금이 4,800만원이었는데 2020년에 4,300만원으로 30년가까이 오히려 소득은 줄고 물가는 조금씩 상승하였다. 그래도 물가가 싸기 때문에 견딜 만 했는데 현재는 아니라는 것이다.

9. 소득을 억제해 물가상승을 막았다는 경제정책은 실패라고 할 수 있으며 그 부작용으로 임금을 억제해 해외로 인재가 해외로 유출된다 거나 해외 기업에 취직하는 악순환의 고리로 작용하고 있어 미국 등으로 많은 유능한 인재가 빠져나가고 있다.

10. 한국의 중앙은행은 미국의 금리인상을 따라 계속 올리고 있는데, 일본은 구로다 중앙은행 총재의 임기가 내년 4월에 끝나고 새 총재가 선임되면 바뀔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 구로다 총재는 아베노믹스를 주도한 사람이고 아베 총리와 함께 제로금리와 엔활를 계속 찍어내는 금융완화를 주도한 사람이다.

11. 구로다 총재의 말은 지금 금리인상을 단행하면 도산하는 기업이 많아서 올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억제 정책만 유지하다가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달러/엔화 차가 켜져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12. 1991년에 그때 버블이 터져버린 이후에  "잃어버린 30년 "이라고 하는데 그 때에 일본 중앙은행이 금리를 너무 급속히 올렸다, 버블이 터질 때 금리를 올려 현재는 법으로 금리인상을 묶어 지금은 장기채권 10년이상의 장기 채권금리도 고정시키는 또 하나의 트라우마가 있다는 것이다.

13. 세계의 몇몇나라가 일본 같이 금리를 급속히 올리면 일본 같이된다 라는 이상한 모범국이 되었으며 미국 금리인상을 따라 올리다 보면 잃어버린 30년전 같은 상황이 오지 않을까 두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14. 일본의 기업이 인건비를 많이 주지 않고 설비투자도 하지 않으면서 현금 내유보유만 한 것이 아니라 인재 육성, 교육에 투자하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오류로 보이고 일본 사람들은 옛날 그대로를 좋아 한다는 것이다.

15. 한국은 일본 같이 저임금 따라하면 안되고 적절한 인상은 세계 기업과 경쟁하는 기업의 임금은 있어야 외국 기업에 인재 유출을 막을 수 있다라고 하며 2015년에 한국이 일본의 gdp 를 물가까지 포함한 임금이 역전되었다. 신용등급 또한 일본보다 한국이 높다라고 한다.

16. 적절한 임금인상은 국가경쟁력이나 내수 성장에 기초가 되며, 일본은 특히 내수가 70%의 국가인데 임금을 동결하여 하강 시켰다 라는 부분은 이해가 잘 되지 않고 리먼 쇼크는 일본 경제의 미래를 내다본는 에널리스티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라는 것이다.

17. 리먼 쇼크로 일본의 대표기업들이 적자 도산했으며 그 트라우마로 내유보유금으로 갖고 있다는 것인데 일본 정부는 이제 그 돈을 임금인상이나 설비투자를 하면 세금감면이나 비 세금 혜택을 해주겠다고 하고 있으나 일본의 기업은 전혀 동조하지 않고 있다.

18. 일본의 기업들은 내유유보금을 쓰면 기업의 마지막에 무엇으로 위험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하며 기업의 설비도 최신으로 바꿔야 신제품도 만들 수 있는데 예전의 30년된 기계를 계속 쓰고 있다는 것이다.

19. 일본의 최저 임금이 지방마다 달라 도쿄가 가장 비싸고 도토리 현이나 시바내 현, 오키나와 현 등은 굉장히 싸다고 기업의 본사들과 공장을 임금이 싼 지역을 선호하여 가격이 낮은 제품을 만든다는 것이다.

20. 일본은 값 싼 나라가 되었는데 결국 국가경쟁력에 도움이 안되고 일본의 아이들이 불만을 많이 갔게 되었는데 예전과 같이 값은 1,00엔인데 포장만 커지고 양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다른 제품들도 그런 것이 많아 청년들이 불평을 많이 한다라는 것이다.

21. 아베노믹스는 일부로 돈을 찍어 내어 인플레이션을 계속 만들어 2% 정도 인상되면 임금도 올라갈 것이라 예상했는데 기업은 임금을 올려주지 않았다. 아베노믹스의 완화정책으로 주가가 올라가고는 있었지만 분배되지 않고 기업들은 또 어려울 때를 대비해 내유보유 금을 높여야 한다는 논리 였다.

22. 일본은 it 분야에서도 실패하고 장인 정신이라는 문화에 집착하고 새로운 변화를 포기 한사람이 많다라는 것이다. 사인 문화가 없고 오로지 도장을 사용하고 팩스, 플로피 디스크 등을 고집하고 20세기 성공한 나라라는 생각에 깨어나지 못한 사람이 꽤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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