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해진 세계 채권시장: 미국의 강 달러 정책을 계속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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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 위험 자산인 국채시장이 흔들리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는데 주역은 일본이 보유하고 있던 미 국채를 왕창 내다 판 것이다. 연준의 FOMC 회의에서도 미국의 강 달러 정책을 조정할 시간이 다가 왔다.
1. 금리의 피크점이 어디까지 인가? 미 연준은 물가 상승률이 소비자물과 CPI 와 전반적 경제사정을 고려한 판단을 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FOMC 위원들 중에도 비둘기 보수파들의 속도 조절 의견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 미국이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금리인상은 불가피한 것인데 강 달러 금리인상을 계속하게 되면 세계 경제 침체, 영국 국채 시장까지도 무너질 뻔 했던 것과 신흥국 들의 외환 위기가 더 가속될 것으로 보이며 금리인상을 멈추면 자국내 인플레이션 물가가 다시 뛰어 오 을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3. 미국의 고금리 인상 정책을 방어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움직임 중 미 국채시장을 흔드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 났는데 미국도 예측하지 못한 것으로 추측되는 무위험자산으로 알려진 미 국채가 흔들렸다는 것이다, 영국 국채, 한국의 국채 시장이 위험에 처할 번한 것도 있다.
4. 미국의 국채시장의 혼돈의 주역은 달러당 엔화가 150엔 돌파를 막기위해 일본이 미국채를 대량 매도해 환율 방어에 나선 것이다. 미 국채 금리가 0.1%에서 4.0%까지 올랐으며 2년 국채 금리 기준으로 4.6%까지 올라 40년만의 기록으로 알려졌다.
5. 세계 국채시장의 위험이 구조화 되어 가고 가운데 미 국채의 상승 40년 신화가 깨져가고 무 위험 안전자산 지위가 상실해가고 각국 중앙은행과 연기금 등 미 국채 담지 않고 오히려 올해 들어 환율 방어를 위해 중국, 일본 등 내다파는 현상이 나오고 있다.
6. 미국의 고금리 정책은 물가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 명목이지만 미국 자체의 채권시장 불안과 위험에 있어 미 연준내 금리인상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는 시각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본이 미국의 채권을 내다 던지는 것은 항의성과 고금리 인상을 계속할 수 있을까 하는 견해가 늘어가고 있다.
7. 세계 각국의 환율방어 차원의 미국채를 내던지고 중국, 일본의 환율시장 개입 등으로 더이상 미 국채의 안전과 신용의 자산투자 위치의 상실을 가져와 다른 나라들의 외면에서 미 국채의 과잉 공급으로 미 채권 금리가 상승하고 부메랑이 되어 미국의 시중금리 인상은 금융 불안으로 이어진다.
8. 글로벌 경제의 공동운명체 적인 가운데 미 국채시장 위험은 궁극적으로 미 국채 발행 여건이 악화는 곧 달러 발행이 여건 악화를 의미하며 연준의 고금리 추세에 제동이 델만 하며 미국의 고금리 행진의 선택과 고민은 인플레이션 상승 중 위험한 세계 채권시장의 변동성이다.
9. 중국과 일본은 그동안 미 국채을 사들려 사실상 미국의 부채를 떠받치고 자국의 외환위기를 방어해왔으나 지금은 내다파는 상황이 되어 미 채권시장을 위협하고 있어 미국의 채권시장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워 경제성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10. 미국의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금리인상 속도를 낮추어야 하는데 금리를 인상하지 않으면 근원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하게 된다, 소비자물가 지수는 하향하고는 있지만 근원 인플레이션 곡선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즉 소비자물가 지수 중 유가관련 상품이나 식음료 관련 상품을 뺀게 근원 인플레이션이다.
11. 세계 채권시장이 위험해지고 있는데, 선진국 은행 국채 비중을 줄여 전 세계 채권가치 총액이 급락하고 있으며 신흥국들 지금까지 자국의 국채 비중을 많이 갖고 있었으나 국채비중을 줄여가고 있다. 국채 금리 인상은 회사채 금리를 올려 기업은 돈 가뭄현상으로 중소기업은 버티기가 힘들어 지며 미국의 고금리 추세의 지속은 기업 부도사태를 속출하게 될 것이다.
11. 국채시장 위험은 세계 각국의 금융시장 위험으로 세계 경제 침체로 이어질 것이며 신흥국들의 금융위기 속도가 빨라지고 고물가, 고환율 시대의 L 자형 경기가 길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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