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애플에 투자하라, 3가지 이유. 애플의 호실적 배경에는 아이폰 매출과 서비스 매출이 있었다. 애플의 제품 매출액은 73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 하락했고, 서비스 매출 209억 달러로 전년보다 5.5% 늘었다. 특히 아이폰에서 513억 달러 매출이 나왔고, 아이패드와 맥, 웨어러블 및 기타가 각각 67억 달러, 72억 달러, 88억 달러로 매출을 올렸다고 집계됐다.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아이폰 판매 '호실적' 신규 구매자도 증가세…인도·중국 시장 공략도 "어려운 증시 속 안정적 투자처로 각광받을 것" https://youtu.be/lXvs_2XQuUs 아이폰 판매에서 호조세를 보인 애플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미국의 경기 하강 우려 등과 업황 불황이 덮쳤지만, 애플만큼은 끄떡없는 모습이다. 호실적, 신규 구매자 증가, 인도·중국 공략이라는 3가지 포인트 덕분에 어려운 증시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로써 재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애플 어닝 서프라이 즈, 아이폰 판매 ‘양호’ 애플의 FY(회계연도 기준) 2분기(1월~3월) 매출액은 948억 달러, 영업이익은 28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5.5% 줄었다. 주당순이익(EPS)은 1.52 달러로 발표하면서 각각 시장 컨센서스를 2.4%, 4.4%, 6.1% 상회했다. 애플의 호실적 배경에는 아이폰 매출과 서비스 매출이 있었다. 애플의 제품 매출액은 73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 하락했고, 서비스 매출 209억 달러로 전년보다 5.5% 늘었다. 특히 아이폰에서 513억 달러 매출이 나왔고, 아이패드와 맥, 웨어러블 및 기타가 각각 67억 달러, 72억 달러, 88억 달러로 매출을 올렸다고 집계됐다. 아이패드와 맥의 매출은 부진했으나, 아이폰의 판매가 양호한 셈이다. 강재구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를 두고, 설치 기반이 늘어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웨어러블 기기와 관련해 애플 워치를 중심으로 미국과 중화권에서 판매량이